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등 환자 증가에 대비하여 각급 기관에서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폭염 지역에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체는 지역자율방재단, 재해구호협회, 적십자사 등으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지원하는 장비는 구급차, 살수차, 탱크트럭 등 5종 4만여 대의 차량과 응급구호세트 6만여 개이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앞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 재난자원관리과 사무관 문정호(044-205-5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