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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주말 현장점검, 메르스 조기 종식 당부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6-15 조회수5032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안전처장관 메르스 현장점검(최종).hwp (다운로드 71 회)
전화번호 02-2100-0024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6. 14일(일)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생업현장인 부천상동시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한 안전을 당부하였다.

박장관은 “국민안심병원 제도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병원 내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아픈 국민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며 “ 확진환자들의 치료와 더불어 일반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만큼,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같은 국민안심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메르스 격리자는 부천시 보건·행정 공무원과 1:1 전담 관리제를 철저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하루 2회 이상 전화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격리자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많으나 메르스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불가피하게 1:1 전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널리 이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방문한 상동시장에서는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메르스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민안전처는 부천시와 긴밀한 협조 하에 메르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인들과의 대화에서는 “메르스 전염병은 병원 내  감염을 통해 전파되므로 시장에서는 쉽게 감염되기 어려워 부천시민이나 상인들이 안심하고 활동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앞으로 국민안전처는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더 이상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민들도 메르스의 위험에 대비하여 반드시 메르스 10대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메르스 대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11개부처 합동으로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를 구성하여 적극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메르스 감염상태 극복을 위해 서울 · 경기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총 3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 바 있다.

* 문의 : 재난관리총괄과 박정호(02-2100-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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