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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내년에도 찾아갈께요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8-24 조회수1501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찾아가는물놀이안전교실 내년에도찾아갈께요.hwp (다운로드 76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 해경본부(본부장 치안총감 홍익태)에서는 '연안사고 예방법' 제정 이후 연안해역에서 청소년 수련활동, 물놀이 등에 있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은 당초 전국 해경서별로 관내 초·중·고교 일부만 선정하여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교육이 진행될수록 교사 및 학생들의 호응이 좋고 기간과 대상의 확대요청이 있어 여름방학 전까지 교육기간을 연장하였고 대상학교도 197개교로 대폭 확대하였다.

각 해경서에서는 늘어난 교육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비번인 122구조대원까지 교관으로 투입하며 물놀이 안전수칙, 위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을 교육하였으며, 교육 수용성 향상을 위해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제상황에서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해경본부에서는 향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 '물놀이 안전교육 교관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전문 교관 인력을 양성하고, 올해 발생한 사고사례 분석 결과를 반영한 교육교재도 제작하여 학교뿐 아니라 종교단체로 확대하여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특히, '물놀이 안전교실'과 연계하여 학교 또는 종교단체 주최 수련회 활동 시 참가 학생들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 될 수 있도록 '연안사고 예방법' 상 안전교육 수강, 인명구조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사고시 피해자 배상을 위한 보험에 가입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체계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해경본부 관계자는 “국민의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내년부터는 지역 교육청과 교육대상 학교 및 교육 일정 등을 사전협의 하여 본격적인 물놀이철 전에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대대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문의 : 해상안전과 경위 이상희(032-83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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