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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北 포격도발 관련 접경지역 현장점검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8-24 조회수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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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024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은 8월 22일(토) 최근 북한의 포격도발 위협에 대비하여 파주시 접경지역의 주민대피시설과 재해구호물류센터 운영·관리현황 실태를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임진각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하여 유사시 즉각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피시설의 위치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이 주민들에게 사전에 잘 홍보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북한의 포격도발로 이재민 발생 시 신속히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지난 20일(목) 북한의 포격도발 즉시 민방위 대피방송을 실시하여 연천군 등 주민 674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응급구호세트 300개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20일(목) 17시50분부터 비상대비민방위정책관을 반장으로 총 18명의 위기대응반을 가동하여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정보공유 및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1일(금)에는 전 행정기관에 북한의 국지도발에 따른 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주민 대피시설 확인·점검 등 비상대비지침을 시달하였다.

한편, 접적해역에서의 조업선 월선 및 피랍방지 등을 위해 중부·동해해경본부에서는 상황대응반 운영과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경기·인천관할 소방서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토록 하였다.

박인용 장관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상기하면서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접경지역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 문의 : 민방위과 사무관 조규석(02-2100-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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