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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해서 더 행복해! 더불어 살고 싶은 나라”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4-12-15 조회수4959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_2014년 안전문화대상.hwp (다운로드 9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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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2월 15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4 안전문화대상'을 KBS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이하, 안문협) 중앙 및 시도 민간위원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안전문화운동 유공자?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들의 자발적으로 안전신고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우수사례 소개, 안전신문고 뮤지컬, 다짐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공연된 창작 뮤지컬 '안전신문고'(울산광역시시립예술단)는 국민들의 무심코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사소한 안전위해요소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나와 가정, 이웃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신문고’에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안전신문고『점등 퍼포먼스』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다함께 '안전은 지키고, 사고는 줄이고'를 외치며 안전신고와 안전문화운동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감소와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안전문화 유공자?단체(유공자 13, 단체 12)에게 정부포상을 시상하였다.

안전문화 유공자는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 기획, 취약계층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라이프태그 서비스 보급에 기여한 연세대 장혁재 교수(근정포장) 등 13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유공 사례는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을 통해서 공유하고, 전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장관은 안전문화대상을 받은 우수기관과 유공자들을 격려하면서 “각종 재난안전 사고로 인해 개인 및 가족의 불행은 물론 조직과 사회에 대한 비생산성을 초래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저하로 연계되어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 등 전 국민이 합심해서 지속적이고 중단 없이 안전문화운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안전문화교육과 안전문화담당 이성정(02-210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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