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9월23일(수) 오전 교육원 5층 회의실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해양분야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상호협력과
교류증진을 통해 취약한 해양안전분야를 보완하고 전문연구기술과 첨단 시설활용,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 시 연구 및 자문 등을 서로 참여하여
국민안전을 최우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①해양재난 및 안전사고 기술개발, ②해양재난 및
안전분야 발전 전략구축, ③ICT융합기술 개발 협력, ④사업참여 및 자문, ⑤해양안전포럼 운영협력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하였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가장 우선적으로 ▲첨단 시설장비 및 기술을 활용한 국가연구개발사업(R&D) 수행시 직접 참여,
▲해양재난안전연구센터, 수중건설로봇연구센터, 연안재해·재난연구센터 전문지식들을 국가연구개발사업(R&D)에 우선적으로 선정·수행하고
해양분야의 우수한 연구원들을 자문위원으로 직접 활용 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해양과학연구센터는 해상에서
직접 현장 테스트나 장소 등 교육원을 포함한 전국 해양경비안전서 시설물 사용 등 시물레이션 장비 활용, 해양안전정보를 공유하여 우선적으로
연구개발 하는데 적극 반영토록 협조 할 예정이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안전연구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1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R&D) 예산으로 약 65억원을 확보하여 해양경비안전 및 해양오염 방제분야에 걸쳐 해양주권과 국민안전이 직결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수행,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내 초등대응 기관으로 기관 간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문의 :
해양경비안전연구센터 센터장 이영호(041-64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