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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국가기관 헬기 지휘체계 강화 및 협업훈련 실시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10-14 조회수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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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산림청(청장 신원섭), 경찰청(청장 강신명), 강원도(지사 최문순)는 10월 14일(수) 오전 9시 30분 강원도 평창에서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0월 5일(월) 영남권에서 실시한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체계 구축 훈련에 이은 두 번째 훈련으로 재난현장에 출동한 헬기를 기관별로 각자 지휘하던 문제(비정상)를 개선하고, 재난현장에 동원된 국가기관의 모든 헬기를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지휘통제(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국민안전처, 산림청, 경찰청 그리고 국방부는 대형 산불을 포함한 국가 재난발생 시 국가기관 헬기를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를 수립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금번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체계 구축 훈련의 주요 내용은 최악의 ‘재난성 대형산불’ 상황을 가상하여 국민안전처, 산림청, 경찰청, 공군에서 보유중인 헬기 13대와 민간 고정익 항공기 2대 등 총 15대의 항공기가 출동하여 주관기관인 산림청의 현장지휘와 공역통제에 따라 헬기 특성별로 임무를 부여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헬기 지원 요청과 출동절차, 현장지휘 통신망, 출동헬기의 호출부호 지정, 안전통제 등 헬기 표준운영절차의 수정 및 보완을 위하여 정상가동 여부를 기관별로 점검표를 이용하여 점검한다.

대형 재난발생 시 국민안전처와 산림청, 경찰청, 국방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헬기에 대하여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국민안전처 이창화 소방장비항공과장은 “협의된 절차에 따라 헬기 지휘체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야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이 강화되며 이를 위해서는 반복적인 통합훈련을 통한 점검 및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16년부터는 각 기관별로 주관하여 연 4회의 통합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 문의 : 소방장비항공과 김영근 항공안전계장(02-210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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