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중앙/지역 민관협력위원회 역량 강화 및 연계 방안 모색 등을 위하여 중앙/지방 민관협력위원회 합동 워크숍을
10월 2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는 전국의 중앙/지역 민관협력위원회 위원과 시도 및
시군구의 민관협력 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중앙/지방 민관협력 합동 워크숍은 오전 1부에서는 민관협력 활동과
관련한 유공자에 대하여 국민안전처장관의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중앙과 지역의 민간위원과 담당공무원 등이 재난관리 민관협력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한다.
오후 2부에서는 ▲민관협력 우수사례 ▲지역 민관협력 대응사례 ▲중앙/지역 민관협력 연계 및 협력 방안
▲재난관리 민관협력 역량 강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와 토론을 실시한다.
국민안전처 유재명 민관협력담당관은
“민관협력위원회가 정부와 서로 긴밀하게 연계·협력하여 재난상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습함으로써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으며”,
민관협력은 “최근 기후 변화와 대규모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정부의 역량만으로는 재난 극복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자원과 전문기술을 가진
민간단체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문의 : 민관협력담당관실 이상역 사무관(02-2100-0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