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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비상대피시설 현장안전 직접 확인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11-11 조회수1575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도시철도 비상대피시설 현장안전 직접 확인.hwp (다운로드 78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1월 11일 이성호 차관이 직접 대구지하철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이날 대구 지하철 종합관제소와 1호선 반월당역의 비상대피시설 등을 점검하여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0월 20일 도시철도 시설을 보유한 서울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 11월 10일까지 자체적으로 지하철 대피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한 바 있으며 점검의 실효성과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확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성호 차관의 현장방문은 지하철 관리주체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던 대구지하철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점검을 하게 된 것이다.

점검은 주로 비상시 안전대피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점검결과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즉각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과거 대구지하철 화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대구 뿐 만 아니라 나머지 5개 지역의 지하철에 대해서도 안전대피시설을 확인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의 : 안전점검과 신재일 사무관(02-21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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