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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 현장에서 안전산업 활성화 범부처 역량 결집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5-11-26 조회수2091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제5차 안전산업육성지원단 회의 개최.hwp (다운로드 130 회)
전화번호 02-2100-0024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으로 `15.11.27.(금) 14시에 제5차 안전산업육성지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3월 19일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안전산업 활성화 방안’의 세부 과제별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산업을 차세대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산업현장과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현장(킨텍스)에서 개최하는데 의의가 있다.

금년도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처별 주요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2월부터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107만여개의 시설물을 점검하여 약 1조 6천억원의 보수 및 정밀진단 수요를 발굴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안전 투자확대를 위해 마련된 안전설비투자펀드 지원 액수도 9월말 현재 1조 2,347억원에 달해 당초 계획이던 연간 지원액 1조 5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전산업의 정의와 범위를 정하기 위한 ‘안전산업 특수분류’제정절차를 금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첨단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첨단안전산업협회를 설립하고(4월), 안전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및 안전산업 해외진출 지원협의체’도 구성(8월)하여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였다.

’16년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은 금년 대비 12.7% 증액한 7,182억원이 편성(정부안)되었으며, 소방웨어러블 기기 등 기존 5대 핵심 기술개발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안전센서 핵심 기술 개발 등 신규과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산업육성지원단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산업 활성화 방안 추진 성과 분석을 통해, ‘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안전투자 확대’, ‘첨단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부처 간 협업체계 강화’등 내년도(2016년) 안전산업 활성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은 안전산업 육성을 통한 안전과 경제의 선순환 구조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산업은 무인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센서 등 첨단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차세대 창조경제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계 부처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의 참가 부처들은 회의 종료 후 ‘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 박람회’를 둘러보며 안전산업의 육성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정부도 이를 계기로 안전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문의 : 재난안전산업과 최영수 사무관(02-2100-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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