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2월 3일 14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전문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현장관찰단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국민안전현장관찰단원이 생활주변의 안전위해요소에 대해 계절별·시기별 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선정된 활동 주제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위험요소신고, 개선과제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누리소통망(SNS), 전자우편(e-mail), 전화 등 현장관찰단의 의견수렴 채널을 다양화하여 국민과 밀접한 생활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안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 신고 및 개선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수시로 접하게 되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21일 ~ 23일까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
* 문의 : 안전정책실 양창훈 사무관(02-21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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