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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설명자료) 특수재난의 교육과 토론의 장 열린다.
작성자홍보담당관 작성일2015-12-10 조회수2521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정책설명자료)_특수재난의_교육과_토론의_장_열린다.hwp (다운로드 64 회)
전화번호 02-2100-0024
■ 수도권 철도운영기관 대상『특수재난 순회교육』 시범운영

특수재난실은 특수재난관련 종사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재난안전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을 위해 「2016년 특수재난 권역별 순회교육」을 계획하고, 이번에 수도권 철도기관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실시함

‘16년 특수재난 권역별 순회교육의 본격시행에 앞서 수도권 10개철도기관 120명을 대상으로 ’대형교통사고분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철도재난에 관한 협업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됨

이번 시범교육에는 국민안전처 특수재난실 담당관들과 교통분야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설 예정임
     - 대형 교통사고 관련 협업체계 구축 방안 설명
     - 해외사례를 통해 본 철도재난의 특성과 시사점 교육   
     -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특수재난실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종사자들이 특수재난을 이해하고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특수재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임

■ 대형복합재난 관리를 위한 『정책개발 세미나』개최

또한 특수재난실은 대형복합재난 관리를 위한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 할 계획임

국민안전처와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재난관리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임

이번 세미나는 대형복합재난 사례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4건의 기조발표와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이후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 첫 번째 기조발표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윤명오 교수가 대형  복합재난 사례를 통한 현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소개
   -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 윤동근 교수가 기존 단일 재난유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위험성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복합재난 위험성 평가방법을 소개
   - 세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한성대학교 박두용 교수가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형태의 기술재난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소개
   - 네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행정연구원 정지범 안전통합연구부장이 해외 대형복합재난관련 제도 분석을 토대로 현재의 재난관리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안
   - 이어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백원필 박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임현 박사, 한국행정연구원의 오윤경 박사, 국민안전처 박병철 담당관 등이 발제자들과 함께 토론을 펼칠 예정임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내용들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대형복합재난 관리를 위한 정책 개발 등 비정형적인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임

* 문의 : 특수재난지원담당관실 소방령 박해경(02-210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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