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뇌출혈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뇌출혈은 50대부터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환자의 55%로 고령자는 추운겨울 특히 주의해야 한다.

뇌출혈 치료의 골든타임은 3시간으로 발생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런 두통이나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되는 증상,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하기 힘들어질 경우 뇌출혈을 의심하고 즉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한다.

병원 방문시에는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이용하는 것이 신속하고 안전하다.

* 문의 : 안전기획과 소방경 오상목(02-210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