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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구도심에 청년들이 모이는 이유?
- 2024.12.05.
홍보영상
#귀농 #익산 #목공예
“청년마을 톡!톡!” 첫 번째 이야기
익산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의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
지구를 위한 장인이 모이는 마을, ‘지구장이마을’은
깊이 잠들어 있는 원도심을 깨우고
에코 문화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환경과 공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마을로,
목공예, DIY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운영 비하인드부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참여 후기까지‼
“청년마을 톡!톡! - 익산편” 에서 함께 만나보실까요?
#행정안전부 #행안부 #익산 #지구장이마을 #목공예 #DIY
#청년마을 #농촌생활 #시골체험 #촌캉스 #귀농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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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김장행사 개최···김장 김치 ...
- 2024.12.04.
KTV 뉴스
최대환 앵커>
17개 시도 자원봉사자와 울산 소재 기업 관계자 등 1천400여 명이 참여한 국민통합 김장행사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통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촉진하고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행사에서 만든 80톤의 김치는 기부단체인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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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린다! 12 ...
- 2024.12.04.
KTV 뉴스
신경은 기자>
지갑을 두고 나왔는데 갑자기 신분증이 필요해 난처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이제부터는 분실 걱정 없이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해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인증이 가능합니다.
현재 실물 주민등록증을 챙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2년 7월 시행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2023년 6월에 시행된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인데요, 오는 12월 27일부터는 17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발급할 예정입니다.
녹취> 조용만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스마트 기기 증가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신원 증명이 가능한 새로운 신분 확인 체계를 갖추고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신분증과 마찬가지로 본인 인증 및 일상생활에서의 신분 확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발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신청하면 됩니다.
발급 수수료는 무료지만, 휴대전화를 바꿀 경우, 다시 주민센터를 찾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IC주민등록증'으로 발급받았다면, 휴대전화를 IC 주민등록증에 태그해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IC 주민등록증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보안 사항을 전자 방식으로 저장한 집적회로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말하는데요, 이 경우 휴대전화를 바꾸더라도 주민센터를 재방문하지 않아도 되지만, 처음 IC 주민등록증 발급 시 IC칩 비용 5천 원이 발생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앞서 해킹이나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을 우려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명의의 단말기 1대에만 발급할 수 있고요, 만약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을 경우,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이나 콜센터로 신고하면 즉시 효력이 중단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3년마다 재발급받도록 했는데요, 이는 휴대전화의 평균 교체 주기인 2년 9개월을 고려한 조치라고 하네요.
오는 12월부터 실물 주민등록증 필요 없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리는데요,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클릭K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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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나눔과 봉사로 당신의 따뜻 ...
- 2024.12.03.
KTV 뉴스
임보라 기자>
연말연시, 나눔과 봉사로 주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면 어떨까요?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온기나눔 캠페인' 집중기간이 운영됩니다.
이 기간 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단체는 나눔·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 모금부터 방한용품 전달하기, 쪽방촌 단열 보강 사업이 이뤄지고요.
사랑의 김장 나누기와 명절 음식 함께 만들기, 집주변 눈 치우기, 폭설 피해 돕기 등 현장 활동도 진행됩니다.
일부 기업 또한 자체 이벤트로 나눔에 동참하는데요.
신한은행은 봉사·기부 실천 서약에 참여한 고객 5만 명에게 포인트를, 하나은행은 의류·가방 기부에 참여한 일반인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합니다.
지역생활 플랫폼 '당근'도 이웃들과 자원봉사 경험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하니, 올겨울 온기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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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단독감액안 일방처리 유감·· ...
- 2024.12.03.
KTV 뉴스
임보라 앵커>
정부가 야당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방침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예산안이 줄어들 경우 산업 경쟁력의 골든 타임도 놓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가 지난달 야당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한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야당 단독감액안 정부 입장 합동브리핑
(장소: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정부 합동브리핑을 통해 "야당의 무책임한 단독 처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국가 예산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야당의 무책임한 단독 처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최 부총리는 "지금 우리 경제는 글로벌 복합위기 후유증으로 서민·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미 신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 심화와 공급망 불안 등 거센 대내외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처럼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 "감액된 예산안은 우리 경제에 리스크를 더욱 가중 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합심해 대응해야 할 경제 난국에 야당은 감액 예산안 강행이라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감액 예산안으로 인한 국가 신인도 하락과 우리 산업 경쟁력 저하를 우려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내외 악재에 대응할 여력이 줄고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우리 재정 운용 역량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 국가 신인도도 훼손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 등 정책 결정 과정의 불확실성이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준 해외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한 정부의 지원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경제는 저절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민생은 공짜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거세지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은 민관과 여야가 맞들어도 대응이 버겁습니다."
최 부총리는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헌정 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예산안을 야당이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임주완 / 영상편집: 김세원)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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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의 "지진을 대비하는 자세 ...
- 2024.11.29.
홍보영상
#지진 #행정안전부 #행안부
예측할 수 없는 지진,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행동요령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오피스어택으로 알아보는
지진 행동요령 숙지의 중요성,
기업 여러분의 지진을 대비하는 자세를 보여 주세요
#지진 #행정안전부 #행안부 #오피스어택
#지진행동요령 #기업대응능력 #지진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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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트비아 정상 "방산·바이오 협력 ...
- 2024.11.29.
KTV 뉴스
모지안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실무 방문 중인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방산과 바이오, 제약 분야 등 양국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협력이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실무 방문한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 겁니다.
두 정상은 러북 군사 협력이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단호한 메시지를 낼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라트비아는 나토 회원국으로,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한 나라입니다.
린케비치스 대통령은 또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고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 안보와 방산 협력 확대 등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바이오, 제약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우리나라의 관련 기업이 유럽으로 진출할 때, 라트비아가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라트비아 대통령을 만나,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재난 관련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사흘 전, 말레이시아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남미 순방에 이어 이번 주에도 우크라이나 특사단을 접견하고, 정상회담을 이어가는 등 촘촘한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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