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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0 UN 전자정부평가, 우리나라 세계 1위, 브리핑

2010.01.14
  • 일 시 - 2010년 1월 14일(목) 11:00
    장 소 - 정부중앙청사 본관3층 합동브리핑실
    이명박정부 국가정보화, 글로벌 전자정부 선도
    - 2010 UN 전자정부 평가 세계 1위 달성 -
    <청각장애인을 위한 속기자료>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 2010년 UN 전자정부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전자정부 준비지수화, 온라인 참여지수, 양 부분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전자정부 준비지수는 전년도 6위에서 1위로, 온라인 참여지수는 2위에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볼 것 같으면, 정보통신 인프라 순위에서는 다소 하락하였습니다만, 서비스 편의성을 나타내는 웹 수준, 국민정책 참여 용이성을 나타내주는 온라인 참여지수에서 향상되어서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그간 정보화에 대해서, 또 정보화 IT에 대해서 현 정부가 홀대한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의 정보화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달성한 요인은 이명박정부의 국가정보화 추진 기반의 정비가 완료되어서 그간의 정보시스템 구축에만 전념하던게 국민생활이 편리하도록 이것을 활용 측면에 강조한 것들이 효과를 거두었고, 또 이와 관련한 법개정 작업들이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지수 제고를 하기 위해서 각 부처별로 T/F를 구성해서 운영했고, 이러한 선제적, 전략적 대응의 결과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도자료>
    이명박정부 국가정보화, 글로벌 전자정부 선도
    - 2010 UN 전자정부 평가 세계 1위 달성 -
    지난 2년간 이명박정부의 국가정보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그동안 정보화와 IT 홀대론의 우려를 불식하고 우리나라 국가정보화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최근 발표된 2010년 UN 전자정부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전자정부 준비지수, 온라인 참여지수에서 공히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UN 전자정부평가는 국가간 전자정부발전 수준비교를 통한 글로벌 전자정부 협력 촉진 및 국가경쟁력 강화 유도를 위해 2002년부터 UN 회원국 190여개국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2008년 전자정부 준비지수 6위, 온라인 참여지수 2위에서 대폭 상승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향후 글로벌 전자정부를 실질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발표된 IT관련 국제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것이어서 더욱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결과는 그간 이명박정부 국가정보화 비전·전략 수립, 국가정보화기본법 전면 개정, 컨트롤 타워 정립 등 정책적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 기존 정보화정책방향을 정보화 활용과 소통·융합 중심으로 전환하였고, 국가정보화전략위 구성, IT특보 임명, 투자 확대 등 기반을 정비하였다. 이에 따라 전자정부 서비스의 편의성·안전성 등을 측정하는 "웹 수준" 지표와 온라인 정책참여 용이성을 나타내는 "온라인 참여지수" 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두 가지 지표의 상승이 전자정부 세계 1위 등극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과 병행하여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자정부 평가에 대비하여 지난해 3월부터 관계부처간 유기적 협업을 바탕으로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하였다. 2009년 3월 'UN전자정부지수 제고 계획' 을 수립하여 행안부·기재부·교과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하는 '전자정부지수 대응 TF' 를 구성, 그간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TF 운영으로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4차례에 걸친 자체점검을 통해 모두 개선 완료하였으며, UN 평가기관에 대한 한국 전자정부 홍보, 평가기관 고위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한국정부의 강력한 전자정부 추진 의지와 그간 정책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전자정부 세계 1위 달성을 계기로 국가정보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자정부 글로벌 선도국가 위상 공고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정보화 투자확대 및 범국가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전자정부시스템 수출 등 정보화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해 나가는 한편, 전자정부 선도국 위상에 걸맞은 국제사회 공헌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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