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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설맞이장터···온누리·지역사랑상품권으로 더 싸게

2019.01.25
  • 신경은 앵커>
    설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온누리나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불하면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설맞이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
    (장소: 정부서울청사)

    사과, 배 등 과일과 홍삼, 김, 오징어와 같은 조리 식품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습니다.
    국내산 재료로 정성껏 만든 식료품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녹취>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고깃집에 가면 100g에 5만원 씩 받으니까. 이거 좀 사겠는데."

    출하량이 많아 시중가격이 반 이상 떨어진 배추, 냉이 등도 매대에 진열돼 있습니다.
    생산자 실명제를 적용해 당일 생산, 당일 판매하는 싱싱한 제품들입니다.

    현장음>
    (저거는요? 봉지로 되어 있네요.)
    "봉지 사과인데, 예천 사과입니다."
    (껍질째로 먹는 거죠?)
    "네."

    서울 뿐 아니라 전국 각 시도별로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이달 말까지 열립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24일, 종로구 25일 강남구 29일, 도봉구는 30일에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자매결연 도시에서 올라온 농, 수, 특산물을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상인이 온누리 상품권이나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주라면 상품권으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두 상품권은 액면가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시중은행에서도 판매하는데, 이달 내에 개인이 현금 구매하면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높아집니다.
    다음 달 20일까지는 구매 가능한 한도를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별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율이 다르고, 각 지자체와 협약을 맺은 금융회사에서 살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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