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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간판문화 선진화> 홍보동영상

2010.06.07
  • 함께하는 간판문화 선진화, 국가브랜드 향상의 출발입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속기자료>
    도시와 간판의 아름다운 어울림.
    간판문화 선진화, 국격의 시작입니다.

    먹고 살기 바빴습니다.
    성냥갑 아파트와 울긋불긋한 간판, 부끄러웠지만 그게 대한민국의 수준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우리들의 자화상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삶의 질과 환경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외국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보며 문화와 디자인에 눈을 떴습니다.
    그러나, 낯 뜨거운 문구, 현란한 몸짓, 나만 돋보이겠다는 이기심과 내 일 아니라는 무관심 속에 대한민국은 이미 간판의 포로가 되있었습니다.

    간판이 달라지면 도시가 달라집니다.
    2002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도시환경 개선 차원에서 간판문화 선진화 운동을 시작한 대한민국.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간판 제작비 지원, 간판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시, '대한민국 좋은간판상' 선정 등 지속적인 사업실천을 통해 간판에 대한 인식과 간판문화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왔습니다.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겠다는 하나된 바램과 실천이 도시의 얼굴을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입니다.

    간판문화 선진화, 자율과 참여입니다.
    2009년말 현재, 전국의 간판은 모두 526만개, 이중 53%가 아직도 불법.
    행정기관의 정비와 단속만으로 '도시공간의 품격제고' 라는 간판문화 선진화의 목표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점포주와 제작업자만이 아닌 시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거리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간판, 지역특성을 잘 살린 개성있는 간판, 공공디자인과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전개될 간판문화 선진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88 서울올림픽과 2002 월드컵에 이어 대한민국이 또 한 번 세계사의 중심에 섭니다.
    간판문화 선진화는 우리 모두의 공동체적 시민의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간판은 도시의 얼굴입니다.
    도시의 얼굴은 그 나라의 브랜드가 됩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간판문화 선진화 운동.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 국격향상을 위한 미룰 수 없는 실천입니다.
    함께하는 간판문화 선진화, 국가브랜드 향상의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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