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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행정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민·관 공동캠페인

2011.03.09
  •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민·관 공동캠페인
    일 시 - 2011년 3월 9일(수) 11:30
    장 소 - 서울 중구 광희초등학교 강당 등

    승·하차 어린이 안전, 운전자가 직접 확인
    천사의 날개·광각 후사경 등 안전 장치도 적극 권장
    - 행정안전부, 17개 시민단체와 공동캠페인 개최 -

    <청각장애인을 위한 속기자료>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민·관 공동캠페인 11.3.9.)

    앞으로 인솔자가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했는지 확인 후 차량을 출발하도록 의무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학원 통학차량에 승·하차하던 어린이가 문틈에 옷이 끼인 채 끌려가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행안부는 새학기를 맞아 입학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우려 등을 감안하여 전국 7개 특·광역시를 중심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가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해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날 캠페인에서는 17개 교통관련 시민단체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 를 결의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통학차량에서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하는 천사의 날개 및 광각 후사경 설치 시연회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범칙금 가중처벌 내용을 집중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홍보자료 배포 행사 등도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맹형규 행전안전부 장관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는 것은 매우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 이라며 "2011년을 안전 대한민국 목표로 정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목표로 신속하게 어린이 교통안전 근본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대변인실 고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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