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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자녀 상관없이 '200만원'

2018.06.27
  • 다음 달부터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가 늘어납니다.
    또, 급행열차가 확대 배치돼 출퇴근 시간도 더 빨라질 전망인데요.
    알아두면 유용한 정책,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부모가 차례로 육아휴직을 쓰면, 아빠의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는 통상임금의 100%를 줍니다.
    이른바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인데요,
    지금까진 육아휴직을 쓰는 아빠에게 주는 월급이 자녀마다 달랐습니다.
    육아휴직 첫 3개월간 첫째는 150만원, 둘째부턴 200만원으로 상한액에 차이가 있었는데요,
    다음 달부턴 첫째 둘째 상관없이 모든 자녀에게 월 상한액 200만원이 적용됩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 안부도 이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체국에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집배원이 일주일에 한 번 부모님 댁을 찾아 안부를 묻고 사진을 찍어 자녀에게 전송해줍니다.
    수수료는 월 4천원이며 3개월, 6개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7월부턴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도 더 빨라집니다.
    수도권 전철 급행열차가 더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급행열차가 모두 34회 운행되면서 분당선과 경원선에선 출퇴근 시간이 12분 줄어들고요,
    경인선과 경부장항선에선 20분 가량, 경의선은 14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철도역까지 편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수단과 서비스가 마련됩니다.
    승합렌터카 공유 서비스가 시작되고,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카셰어링 전용구역도 역 주변에 신설됩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어르신을 위한 공공형 택시도 도입됩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일상생활 중 감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지지 말고, 누전차단기는 정기적으로 작동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콘센트에 안전커버를 씌우고, 멀티탭이나 전선은 아이 손에 닿지 않도록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날엔 가로등이나 신호등, 에어컨 실외기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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