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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계 최초 보이스피싱 잡는 ...
- 2023.12.07.
홍보영상
각종 수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보이스피싱'
"00검찰관입니다..."와 같은 수법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제는 진화해서 AI를 악용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범들 떨게 만든 AI 시스템이 최초로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AI피싱범을 AI로 잡게 될지!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ai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범죄 #대한민국 #세계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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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와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봉환식을 ...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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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이 지나서야
태평양 타라와에서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강제동원 희생자 분들께서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동원 #희생자 #태평양 #행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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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온기'···온기 나눔 ...
- 2023.12.06.
KTV 뉴스
모지안 앵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이웃돕기 모금과 용품 나누기, 이웃에 안부 묻기와 생활안전 지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정부는 민간단체와 기업, 각 지자체와 손잡고 나눔의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윤현석 기자입니다.
윤현석 기자>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등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이 시작됐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진 만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도 늘어서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어느 때보다 나눔 확산이 필요한 가운데 정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대한적십자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16개 기관과 함께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명칭인 온기 나눔은 마음속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입니다.
5일부터 시작된 자원봉사주간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이웃 돕기 모금과 용품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이웃 안부 묻기와 생활안전 지키기 등의 활동이 이어집니다.
행안부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의 참여를 권장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온기 나눔 추진본부를 구성해 나눔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살피고 우리가 서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온기 나눔 캠페인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편 나눔 확산과 실천을 위해 대통령과 국무총리도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구세군과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등 14개 기부, 나눔 단체 관계자 30여 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각 단체에 성금을 기부하고,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고, 또 나누고 베푸는 박애의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사회 기초"라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사랑의 열매를 전달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기부자 우대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눔 캠페인에 많은 국민이 동참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김예준)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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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와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봉환 '8 ...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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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와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봉환 '80년 만의 귀향'
*타라와를 아시나요?
남태평양에 위치하는 작은 섬으로 1943년 타라와 전투가 발발하여 故 최병연 님을 포함한 강제동원 한국인 1,0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곳입니다.
2019년, 미 DPAA가 타라와에서 유해발굴을 시작하였고 故 최병연 님의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드디어 故 최병연 님의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미 협력의 장 마련
- DPAA 현장견학 및 관계자 미팅
- 타라와 유해봉환 관계기관 간담회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미 DPAA 잔디광장에서 타라와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봉환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8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실 故 최병연 님을 예우를 다해 모시겠습니다.
#행정안전부 #행안부 #타라와강제동원희생자유해봉환 #타라와 #유해봉환 #귀향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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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만의 귀향'···일제 강제동 ...
- 2023.12.04.
KTV 뉴스
김용민 앵커>
일제의 강제동원에 희생된 조선인 청년의 유해가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강민지 앵커>
남태평양 타라와 섬에서 생을 마감한 지 80년 만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일제에 의해 남태평양 타라와 섬으로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은 전선에서 총알받이로 내몰렸고 약 1천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물네 살 청년 최병연 씨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낯선 땅에 잠들어있던 고인은 지난 2018년 미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 DPAA가 유해를 발굴하며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한국 정부의 유전자 교차 분석을 통해 유해가 최병연 씨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2020년 유해 봉환을 추진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미 DPAA 등과 협조를 이어갔고 지난해부터 유해 봉환을 재추진했습니다.
(장소: 어제, 인천국제공항)
유해 봉환이 추진된 지 4년이 흐른 가운데 최 씨의 유해가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남태평양 타라와 섬에서 생을 마감한 지 80년 만입니다.
녹취> 이준승 /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이번에 미국의 DPAA에서 적극 협조를 해서 하와이까지 유해를 공수해줬고 저희가 하와이에 가서 유해를 인도받아오게 됐습니다."
긴 세월 가족을 그리워하며 지내온 유가족은 지금이라도 최 씨를 고국에 모실 수 있음에 감격했습니다.
녹취> 최종오 / 故 최병연 씨 유족
"하루라도 빨리 고향으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서 안치를 시키는 게 저희 할 일이라 생각하고, 마음이 너무 기쁘고 이 일을 진행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부는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봉환은 국가의 책무이자 가슴 아픈 역사를 치유하기 위한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김준섭 / 영상편집: 김세원)
이어 마지막 한 분의 유해를 봉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한편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된 고 최병연 씨의 유해는 전남 영광군으로 옮겨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도식을 거행한 후 선산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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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류의 마지막 아이가 한국에서 ...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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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류의 마지막 아이가 한국에서 태어난다면
이 영상은 유튜버(고구마 머리)와 함께합니다.
인류의 마지막 아이(다행이)를 지키기 위한 보행 안전수칙
1. 차량 탑승 전 음주운전 여부 확인하자!
2.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3.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자!
#안전문화실천 캠페인 #유튜버(고구마머리)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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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4.0 지진···인명 피 ...
- 2023.12.01.
KTV 뉴스
모지안 앵커>
오늘 새벽 4시 55분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지진 발생과 동시에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혹시 모를 피해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대비 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랍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오늘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경주시 동남동쪽 19킬로미터 지역이고 진원 깊이는 12킬로미터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는 건물과 창문 등이 크게 흔들렸고 거의 모든 주민이 진동을 느꼈습니다.
소방당국에는 오전 11시 기준 경북과 울산, 대구를 비롯해 대전과 경기 남부 등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132건 접수됐습니다.
다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진앙에서 1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경주 월성원전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원전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진 발생과 함께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고, 현장 상황 확인과 상황관리를 위해 경주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이상민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혹시 모를 피해가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현재 소규모이기는 하나 여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청 등 관련 부처와 자치단체, 소방, 경찰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해 주기 바랍니다."
이어 지진 발생과 여진 가능성 등으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진과 관련된 정보와 행동요령을 신속, 정확하게 전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윤현석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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