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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 국비로 신속 복구···숨 ...
- 2024.07.16.
KTV 뉴스
최대환 앵커>
정부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지원 내용과 앞으로의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 먼저 살펴볼까요.
신국진 기자>
네, 지금까지 집중호우로 접수된 피해현황은 사망자가 5명입니다.
주택과 차량 침수, 옹벽 붕괴 등 민간 재산 피해는 모두 200여 건이 보고됐고, 도로나 제방 유실 등 공공 시설물 손상 사고는 500여 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지역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됐고, 충남과 경북, 대전, 전북이 차례로 피해가 컸습니다.
조사가 진행되면 피해사례는 더 늘어날 거로 보입니다.
최대환 앵커>
정부가 피해가 컸던 충북 영동군과 충남 논산시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피해 발생부터 선포까지 상당히 빠르게 결정됐습니다.
신국진 기자>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은 피해 금액인데요.
피해 규모가 시군구는 50억~110억 초과, 읍면동은 5억~11억 초과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피해 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됐습니다.
최대환 앵커>
신속한 복구를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신국진 기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해당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됩니다.
피해 복구비의 최대 80%가 국비로 지원되는 만큼 자자체 입장에서는 재정 부담을 덜게 됩니다.
복구 예산 부담을 덜게 되면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피해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과 세제 혜택,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간접적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재난 피해액 산정대상에 농작물과 가축·수산 생물이 포함돼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범정부 피해 합동조사를 통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대통령께 추가 선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최대환 앵커>
날씨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마 기간 비가 계속 내리기만 한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퍼붓다가도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경우가 잦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비가 예보돼 있나요.
신국진 기자>
올해 장마철 수도권에는 누적 최대 250㎜ 육박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역대 장마일 수 역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우기에 가까워지는 양상이기도 합니다.
기상청은 잠시 소강상태인 장맛비가 16일부터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에 최대 80㎜ 이상, 중부지방은 17일까지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환 앵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강원도 원주에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일부 지역에 비가 쏟아지는 송곳 폭우 사진이 화제였는데요.
이런 국지성 호우가 이어진다는 거죠.
신국진 기자>
네, 낮 동안 강한 햇볕에 하층 공기가 달궈지면서 상하층 기온 차가 더 벌어진 대기 불안정 상태로 특정 지역에 많은 비를 쏟게 만드는 건데요.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기 때문에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야외 외출을 피하고, 지하 통행은 하진 않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취재기자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앞으로의 날씨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신국진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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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 3일 ...
- 2024.07.15.
홍보영상
#유엔 #공공행정포럼 #공공행정상
[2024년 유엔 공공행정 포럼] 3일간의 현장 기록!
2024. 6. 24. ~ 6. 26., 인천 송도에서
공공행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인 '2024 유엔 공공행정 포럼' 개최
- 인공지능(AI)과 정부의 미래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활성화
공공행정 혁신으로, 글로벌 위기 극복의 해법 찾는다!
#유엔 #공공행정포럼 #공공행정상 #공공행정 #스케치 #하이라이트 #인천 #송도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연대 #정부혁신 #인공지능 #미래 #파트너십 #국제협력 #인공지능 #기후변화 #미래정부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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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물폭탄' 피해···"피해 최소 ...
- 2024.07.11.
KTV 뉴스
모지안 앵커>
어젯밤과 오늘 새벽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장맛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피해 최소화와 응급 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대전 서구의 정뱅이마을.
물이 들어찬 집 마당이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밤 쏟아진 비로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마을에 물이 차오른 건 순식간이었습니다.
녹취> 김도형 / 정뱅이마을 주민
"물을 피할 시간도 없이, 차 뺄 시간도 없이 불과 2~3분 만에 물이 밀어닥쳐서 대책이 없었어요. 오히려 차 빼려고 갔다가 내가 휩쓸려가겠더라고. 아깐 물살이 굉장히 셌었어요."
현재 물은 빠진 상태지만 곳곳엔 피해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김현지 기자 ktvkhj@korea.kr
"저 멀리 비닐하우스는 모두 물에 잠겼고요. 이곳은 담벼락까지 물이 차있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구조된 마을 주민 36명은 인근 복지관으로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서천에서 토사유실로 인한 매몰로 1명이 숨졌고 논산에선 오피스텔 승강기 침수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대구 북구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해 당국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벽 중대본을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새벽 대구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경북, 전북 지역에 대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호우 대처 상황과 피해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호우 피해상황 점검회의를 열었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녹취> 방기선 / 국무조정실장
"행안부에서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업을 해서 상습적인 산사태, 침수 지역 외에도 관리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주시고요. 기상청도 보다 정확한 예보와 선제적인 경보를 국민들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의 저수지를 찾아 지자체에 조속히 응급 복구를 완료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이수오 / 영상편집: 최은석)
중대본은 기상정보를 틈틈이 확인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위험한 지역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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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제방 구축···"오송 참사 재발 ...
- 2024.07.11.
KTV 뉴스
모지안 앵커>
14명이 목숨을 잃은 오송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사고 이후 정부와 지자체는 이중 제방 체제로 복구에 나섰고, 재발을 막기 위해 지하차도 통제 기준도 신설했는데요.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현석 기자>
(장소: 지난해 7월, 궁평제2지하차도)
물에 잠겨 간신히 지붕만 드러난 버스.
버스 안 고립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투입된 소방관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지난해 7월 15일, 사흘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졌고, 다량의 강물이 지하차도를 덮쳤습니다.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후 정부와 지자체는 미호강 제방을 복구했습니다.
새롭게 쌓은 제방과 함께 기존 제방도 유지하는 이중 제방 형태로 구축했습니다.
미호강과 병천천 합류 지점의 하천 폭을 확대해 홍수 발생 시 하천의 최고수위를 뜻하는 홍수위를 0.67m 낮춰 침수 위험을 줄였습니다.
궁평2지하차도의 시설 복구도 이뤄졌습니다.
침수로 인해 파손된 펌프시설을 교체했고, 사고 당시 설치 높이가 낮아 침수됐던 전기, 통신시설을 높은 위치에 다시 설치했습니다.
기존 시설 복구와 함께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지하차도 진입구간에는 진입차단 시설과 진입차단을 안내하는 전광판을 설치했습니다. 또 지하차도엔 보시는 것처럼 비상대피시설인 사다리와 핸드레일을 추가로 보강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가 15㎝ 이상 침수되거나, 인근 하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는 경우 즉시 통제하도록 통제기준을 신설했습니다.
지하차도 진입차단 시설 설치 대상도 기존 16곳에서 431곳으로 확대하고 9일 기준 134곳에 설치를 마쳤습니다.
호우 시 상황관리 강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모든 지하차도마다 4인의 담당 인원, 즉 공무원 2인, 경찰 1인, 방제요원이라든지 이장, 통장 1인 해서 4인이 1조가 돼서 기상 이변 상황에서는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위급 상황에서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했고요."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마련한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지자체와 함께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송기수 / 영상편집: 신민정)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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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배우와 함께하는 "올바른 민원 ...
- 2024.07.11.
홍보영상
배우 #김민정 과 함께하는 "올바른 민원문화" 캠페인
국민과 공무원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가
더 좋은 민원서비스의 밑거름이 됩니다!
국민과 공무원이 상호존중 하여
올바른 민원문화 만들기에 함께 해주세요.
더 좋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정안전부 #행안부 #올바른민원문화 #민원 #민원문화 #민원서비스 #공무원 #민원공무원 #캠페인 #공무원보호 #민원공무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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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1 ...
- 2024.07.10.
KTV 뉴스
모지안 앵커>
내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 15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유리 기자>
(장소: 경북 영양군)
8일 새벽 200mm에 육박하는 장대비가 쏟아졌던 경북 영양군.
집안에 온통 흙탕물이 들어차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습니다.
도로 일부가 유실되고 농작물도 쑥대밭이 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9일)도 전북과 경북에 세찬 비가 쏟아진 데 이어 내일(10일)까지 정체전선이 전국을 오르내리면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물벼락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 전남과 경북 북부에 15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전북에는 120mm 이상입니다.
녹취>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경계' 수준입니다.
정부는 긴급 재난문자 등을 주시,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고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미리 대피 장소를 숙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비가 쏟아질 때는 지하차도나 하천 등 침수와 급류 위험이 있는 곳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장맛비는 정체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면서 내일(10일)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11일까지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도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상취재: 한성욱 이수경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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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속출···오늘 전국 곳곳 ...
- 2024.07.10.
KTV 뉴스
김용민 앵커>
어제부터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옥 수십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충북 옥천에선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50대 남성이 숨졌고, 산사태 등 각종 위험으로 대피한 주민은 전국 1천600여 명에 달했는데요.
정부는 호우 위기경보를 '주의'로 유지하면서 비상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조태영 기자입니다.
조태영 기자>
(장소: 어제(8일), 대전시)
거센 비로 하천이 불어나고,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흐릅니다.
쓰러진 나무가 보이고 산책로도 물에 잠겨 있습니다.
어제 충청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북 옥천에서는 산사태로 주민 1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택가 산비탈이 무너지면서 쏟아진 흙더미가 50대 남성을 덮친 겁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에서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 등으로 긴급 대피한 인원은 전국 3개 시도 16개 시군구 소재 1천591명입니다.
이 중 1천여 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녹취> 노유진 / 기상청 예보분석관
"수요일까지 두 번의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해가 지고 야간 시간대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 바랍니다."
오늘도(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에는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상권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저녁까지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을 살펴보면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남, 경북, 부산 등에 최대 8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릉도·독도는 10~40㎜, 제주도는 20~60㎜입니다.
녹취> 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오전 3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현재까지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유지 중입니다.
현재 태백산 등 13개 국립공원의 304개 구간의 통행을 막고 있고, 하상도로와 교량은 전국 102곳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대책안전본부는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영상편집: 신민정)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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