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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세내용(대체 텍스트)
[인포그래픽1]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 훈련 개요
- 훈련기간 10월28일 부터 11월 1일 까지 5일간
* 시범훈련은 9월30일 부터 10월4일 까지
- 참여기관 : 705개 기관, 전년대비 71개 증가
중앙부처 30개, 지자체 245개, 공공기관 및 단체 430 개
* 2017년 526개, 2018년 634개, 2019년 705개
- 유관기관 합동훈련 : 1124회, 전년 대비 52회 증가
토론훈련 511회, 현장훈련 613회
* 2017년 865회, 2018년 1072회, 2019년 1124회
2. 주요 내용
(1) 공공·민간시설 초기대응 및 대피훈련 강화
- 종합병원,대형마트, 여객선 등 재난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초기대응훈련 집중 실시(전국 다중이용시설 714개 소 훈련참여)
- 중앙부처별 소관시설에 대해,화재·지진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메뉴얼에 따라 시설자체 대피(대피유도)훈련 실시(어린이집 37381개, 관광숙박시설 2111개, 의료기관 223개, 전통시장 12개 등)
(2) 재난취약시설 화재 대피훈련 집중 실시
- 요양병원, 장애인 복지시설,스프링클러 미설치 고시원, 구조상 화재에 취약한 목욕탕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훈련(전국 화재취약시설 321개 소 훈련참여)
- 소방서 합동 화재 대피훈련뿐만 아니라, 자체 화재 대피(대피유도)훈련 실시(시군별 2곳 이상 대피훈련 실시)
(3) 실전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불시훈련 확대
-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비상소집 훈련(297개 기관, 11만9천여 명 훈련 참여) 실시
- 중앙부처, 지자체 등 청사 내 화재발생을 가정한 불시훈련(205개 기관, 10만 1천여 명 훈련참여) 추진
(4) 합동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 점검·강화
-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한 중대본, 중수본, 지대본 연계훈련 실시
- 과거 재난 사례와 기관별·지역별 재난발생 특성을 고려하여, 중앙부처-공공기관,시도-시도군 취약분야 통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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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2]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 훈련 평가
재난유형에 따른 맞춤형 평가단(민간전문가) 배치로, 훈련 컨설팅에서 평가까지 기관별 평가 책임제 운영
+ 기관별 전문성 및 평가 소관 기관 관리·감독 강화(중앙부처·시도는 중앙합동평가/ 공공기관·시군구는 중앙부처·시도 자체평가)
+ 평가단 역량제고를 위한 전문교육 확대(3회에서 5회로)
4. 일자별 주요 현장훈련 실시 계획
1일차(10월28일 월요일)
①숙박시설 대형화재·유해화학물질 유출(대구광역시·대구 수성구)
②청소년 수련관 지진·화재·붕괴(강원 양구군)
③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서울 종로구)
2일차(10월29일 화요일)
①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환경부·전라북도·전북 군산시)
②원자력안전 사고(원자력안전위원회·부산 기장군·경남 양산시)
③요양병원 대형화재(경북 의성군)
3일차(10월30일 수요일)
①원유수급사고(산업통상지원부·한국석유공사)
②해양선박사고 및 해양오염(부산 중구·부산항만공사)
* 국민참여 전국 지진 대피훈련 10월30일 오후 2시
4일차(10월31일 목요일)
①산불로 인한 문화재 시설사고(문화재청·충청남도·충남 공주시)
②공동주택 지진·붕괴·화재(국토교통부·전북 김제시·한국토지주택공사)
③지진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화재(인천광역시·인천 연수구)
5일차(11월1일 금요일)
①항공기 사고(인천국제공항공사)
②선박사고 및 해양오염(경남 통영시)
③산업단지 내 공장 대형화재(대전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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