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해수욕장서 조개잡다 난 사고는 물놀이? 어로행위?>(내일신문)
범정부 협업체계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음
1. 주요 보도내용
○ 6월 14일(금), 내일신문 「해수욕장서 조개 잡다 난 사고는 물놀이? 어로행위?」 제하의 기사임
○ ‘물놀이’에 대한 분명한 개념 정리 없이 사망자 통계 자료도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정부대책에 실행력이 없다고 지적함
2. 보도내용에 대한 행안부의 입장
○ 이번 ‘여름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은 그간 물놀이 안전관리가 소관 부처별로 추진하던 것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련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음
*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교육부,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 7개 부처
○ 6월 13일 개최한 ‘물놀이 안전대책 관계부처 회의’에서도 물놀이 사고 통계의 통합적 관리 및 공유, 생존 수영 내실화, 물놀이 안전 인력 및 예산 확충, 법․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행안부는 이번 종합대책에 대해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부처별 추진실적을 분석하여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음
* 담당 : 재난안전점검과 안채명(044-205-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