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양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해 지속 노력
○ 행정안전부는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데이터 용어·형식을 표준화하고, 오픈포맷·오픈API의 개수를 확대하는 한편 오류데이터를 지속 점검하는 등 양질의 공공데이터가 개방되도록 노력하고 있음
1. 주요 보도내용
○ 4월 4(목),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한「공공데이터 개방, 양은 늘고 있지만 쓸만한 건 적어」제하의 보도임
○ 쓸 수 있는 공공데이터가 부족하고, 공공데이터를 많이 공개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
2. 보도내용에 대한 행안부의 입장
○ ‘18년말 기준, 개방된 공공데이터는 2만 8천여 개로 공공데이터법 시행 초기(’13년말)에 비해 약 5배 이상 늘어남
○ 제공되는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의 용어·형식 표준화*, 오픈포맷 비중 확대**등 양질의 공공데이터가 개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개방표준 종수 확대 : (’16) 79종 ⇨ (’17) 109종 ⇨ (’18) 120종
* 날짜·일시 등 개방데이터 형식 표준화 작업중(‘19.6월 완료 예정)
** 오픈포맷 비중 확대 : (’16) 69.4% ⇨ (’17) 78.8% ⇨ (’18) 81.9%
○ 공공데이터 파일 다운로드 및 API 활용신청건수는 754만건으로 ‘13년에 비해 542배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기업들의 공공데이터 활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파일데이터 다운로드 건수 : (’16) 978,104건 ⇨ (’17) 1,833,142건 ⇨ (’18) 3,326,619건
* 오픈API 활용 건수 : (’16) 108,766건 ⇨ (’17) 126,849건 ⇨ (’18) 303,664건
○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쓰기 편하도록 표준화, 오픈포맷 및 API 개수 확대, 오류데이터의 지속 점검 등을 통해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음
* 담당 : 공공데이터정책과 송희라 (044-205-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