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배분항목을 조기에 확정하고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 예정
○ 그간 관계부처‧강원도‧모금기관이 참여하는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기부금 배분 항목과 기준 등을 논의하였으며, 4월 25일(목) 3차 간담회에서 추가 배분항목을 결정하여 기부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음
1. 주요 보도내용
○ 4.25.(목) 중앙일보에서 보도한 「강원 산불 이재민 발 구르는데, 성금 420억 왜 현장 안 갈까」제하의 기사임
○ 420억 원의 성금이 모였지만 이재민들에게 거의 전달되지 않고 있으며, 지원방안을 두고 모금단체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정부는 “권한이 없다.”며 조정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함
2. 보도내용에 대한 행안부와 복지부의 입장
○ 정부는 강원도 및 모금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급항목, 배분기준 등을 통일하고 이재민 명단을 모금기관과 공유하여 기부금을 집행하는데 중복과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음
○아울러, 관계부처‧강원도‧모금기관이 참여하는 두 차례 간담회(4.18., 4.22.)를 개최하여 사망자, 주택피해자, 세입자, 소상공인 등의 배분항목에 대해서도 조정을 완료하였음
○ 오늘 3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가 배분항목에 대해 모금기관과 협의하여 최종 결정하고 이재민에게 기부금을 신속하게 지급 할 예정임
* 담당 : 재난구호과 최상원044-205-5337,민간협력과 이상락(044-205-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