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금), 한겨레에서 보도한 “행안부의 갑질?... 세종청사 지구 핵심 터 선점 논란”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행안부·과기정통부 새 청사 입지 발표, 제2청와대·제2국회·총리실이 들어갈 수 있는 핵심 터를 행안부가 멋대로 차지
□ 설명 내용
○ 현 세종청사는 미래의 수요를 적절히 감안하지 못하여 청사건립 이후 정부조직개편 등에 따른 추가이전 기관들은 민간건물 임차 사용
- 기 이전한 인사처 등 일부기관이 임차청사*를 사용 중에 있으며, ‘19년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및 과기정통부도 임차청사 사용이 불가피한 실정임
※ 인사처, 소방청, 보훈처, 공정위, 새만금, 행안부, 해경청, 국토부 8개 기관 일부 조직 및 소속기관이 14,160㎡ 임차 사용 중
- 또한, 기존청사는 길게 늘어선 형태의 건물로서 기관간 연계성이 미흡하고, 접근성·부처별 인지성 및 주차장 부족으로 민원인 등이 방문하는데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음
○ 이에, 행안부·과기정통부의 세종시 추가 이전 고시(3.29) 이후 신규수요 및 임차청사 해소를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음
-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해 행복청과 행안부 공동으로 ‘행복도시 추가이전기관 신청사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시행하였으며,
- 용역안에서 기존 청사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방문자 접근성 제고, 주차장 공용사용 가능한 부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신청사 입지 대안을 복수로 제시
○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입지 대안을 도시계획‧건축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복청 주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수차례 회의를 통해 중앙부지를 최적의 입지로 선정, 행복도시법에 근거한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에 상정하여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6.18)
- 현재 청사신축을 위한 설계공모를 준비 중에 있으며, 대상부지는 중앙부지 및 주변부지를 포함하여 창의적인 배치계획안을 제시토록 사전 공고(6.20)가 되어있음
○ 신규수요를 감안한 청사 신축은 준공 후 정책환경에 대응하고, 입주기관 배치의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특정부처 입주를 대상으로 건립하지 않음
- 향후 중앙부지에 건립되는 신청사의 입주기관은 총리실 등 세종청사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 중심으로 준공 시기에 맞추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재배치를 결정할 예정
* 담당 : 정부청사관리본부 권준영 (044-200-1025)
6월 22일(금), 한겨레에서 보도한 “행안부의 갑질?... 세종청사 지구 핵심 터 선점 논란”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행안부·과기정통부 새 청사 입지 발표, 제2청와대·제2국회·총리실이 들어갈 수 있는 핵심 터를 행안부가 멋대로 차지
□ 설명 내용
○ 현 세종청사는 미래의 수요를 적절히 감안하지 못하여 청사건립 이후 정부조직개편 등에 따른 추가이전 기관들은 민간건물 임차 사용
- 기 이전한 인사처 등 일부기관이 임차청사*를 사용 중에 있으며, ‘19년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및 과기정통부도 임차청사 사용이 불가피한 실정임
※ 인사처, 소방청, 보훈처, 공정위, 새만금, 행안부, 해경청, 국토부 8개 기관 일부 조직 및 소속기관이 14,160㎡ 임차 사용 중
- 또한, 기존청사는 길게 늘어선 형태의 건물로서 기관간 연계성이 미흡하고, 접근성·부처별 인지성 및 주차장 부족으로 민원인 등이 방문하는데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음
○ 이에, 행안부·과기정통부의 세종시 추가 이전 고시(3.29) 이후 신규수요 및 임차청사 해소를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음
-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해 행복청과 행안부 공동으로 ‘행복도시 추가이전기관 신청사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시행하였으며,
- 용역안에서 기존 청사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방문자 접근성 제고, 주차장 공용사용 가능한 부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신청사 입지 대안을 복수로 제시
○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입지 대안을 도시계획‧건축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복청 주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수차례 회의를 통해 중앙부지를 최적의 입지로 선정, 행복도시법에 근거한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에 상정하여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6.18)
- 현재 청사신축을 위한 설계공모를 준비 중에 있으며, 대상부지는 중앙부지 및 주변부지를 포함하여 창의적인 배치계획안을 제시토록 사전 공고(6.20)가 되어있음
○ 신규수요를 감안한 청사 신축은 준공 후 정책환경에 대응하고, 입주기관 배치의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특정부처 입주를 대상으로 건립하지 않음
- 향후 중앙부지에 건립되는 신청사의 입주기관은 총리실 등 세종청사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 중심으로 준공 시기에 맞추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재배치를 결정할 예정
* 담당 : 정부청사관리본부 권준영 (044-20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