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10.19에 진행된 가스안전감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LPG‧고압가스 사용자 등에 한정된 특정감찰로 배관은 점검 대상 아님
1. 주요 보도내용
○ 12월 20일 서울신문 < 정부, ‘펜션 참사’ 전에 수차례 안전점검, LP가스 배관은 빠져… ‘겉핥기’만 했다 > 제하의 보도임
○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가스 안전점검을 벌인 뒤에 사고가 발생해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을 제기함
2. 보도내용에 대한 행안부의 입장
○ 지난 9.3.∼10.19.에 진행된 가스안전감찰은 전체적인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조사한 것이 아니라,
- 폭발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LPG 용기 및 고압가스 취급상황과 관련한 법규 위반사항을 적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 LPG‧고압가스 사용자, 가스용기 재검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정감찰임
* 담당 : 안전감찰담당관실 허 정 (044-205-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