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9. 30일자 “고위공무원단 851명 잔치판?”이라는 제하의 서울신문 기사 중 일부 내용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지난해 고위공무원단 업무성과를 올해 초 평가한 결과, … 후한 점수에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도 커졌다. … 성과연봉자가 가장 많은 부처는 … 행안부로 81명이었다. … 지난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통폐합해 몸집을 키운 부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는 보도에 대하여,
○ 고위공무원단 성과연봉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직무성과계약평가와는 달리 상대평가로 서열화하여 지급되므로, 업무성과평가 결과의 관대화에 따라 성과연봉도 커졌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고위공무원단 성과연봉은 모든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등급별 강제할당 인원비율(S등급 20%, A등급 30%, B등급 40%, C등급 10%)에 따라 지급되고,
- 관련 예산은 부처별 고위공무원 수에 따라 사전에 배정되므로,
- 고위공무원 인원이 많을수록 당연히 성과연봉 지급대상 인원과 관련 예산액이 많아지게 됨
예)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이 10명인 부처의 경우 등급배분
- S등급 2명, A등급 3명, B등급 4명, C등급 1명
’08. 9. 30일자 “고위공무원단 851명 잔치판?”이라는 제하의 서울신문 기사 중 일부 내용이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지난해 고위공무원단 업무성과를 올해 초 평가한 결과, … 후한 점수에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도 커졌다. … 성과연봉자가 가장 많은 부처는 … 행안부로 81명이었다. … 지난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통폐합해 몸집을 키운 부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는 보도에 대하여,
○ 고위공무원단 성과연봉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직무성과계약평가와는 달리 상대평가로 서열화하여 지급되므로, 업무성과평가 결과의 관대화에 따라 성과연봉도 커졌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고위공무원단 성과연봉은 모든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등급별 강제할당 인원비율(S등급 20%, A등급 30%, B등급 40%, C등급 10%)에 따라 지급되고,
- 관련 예산은 부처별 고위공무원 수에 따라 사전에 배정되므로,
- 고위공무원 인원이 많을수록 당연히 성과연봉 지급대상 인원과 관련 예산액이 많아지게 됨
예)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이 10명인 부처의 경우 등급배분
- S등급 2명, A등급 3명, B등급 4명, C등급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