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내용
○ 쓰레기 보관창고서 건강검진 받는 세종청사 비정규직
- 정부세종청사 1층 구석에 위치한 창고에서 수십 명의 환경미화원이 건강검진(혈압, 채혈, 소변검사 등)을 받았음.
- 미화원들은 공가를 보장해 병원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건강검진으로 결원이 생기면 청소업무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유 때문이라며 장소변경 요청은 묵살되었음.
□ 설명 내용
○ 정부세종청사 미화원들의 건강검진은 용역회사(에스엔아이솔루션)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항으로 청사관리본부에서 검진장소를 선정한 것이 아님
- 건강검진은 건강검진용버스에서 실시하였으나, 일부 신체검사는 시설용역사무실에서 한 것으로 파악됨
○ 다만, 향후 건강검진시에는 미화원들의 편의, 불만 등을 감안하여 가급적 개인별 공가를 활용하여 건강검진을 받도록 용역회사와 협의하겠음.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본부 김보환(044-20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