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도 내용
○ 국가기록원은 기록분야 블랙리스트 주장이 사실상 성급한 것이었음을 인정
○ 박동훈 전 국가기록원장 고발방침에 대해서도 ”확실한 증거를찾지 못해 고발하기 어렵다“라고 한발 물러섬
□ 해명 내용
○ 국가기록원의 발표 중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했다”라는 언급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존재했다고 합리적인 의심이 되지만 확실한 증거를 못찾은 것으로 기록화 과정에서 더 찾겠다’는 것임
○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는 ‘고발하기 어렵다’는 의미가 아닌, ‘관련 기록 사건에 대한 기록화 과정을 통해 위법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는 것임
담당 : 국가기록원 정책기획과 허승원(042-481-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