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일) 한겨레신문 <사고 무전 쳤지만, 통신망 묵묵부답... 재난의료 부실 여전> 보도 관련 설명자료입니다.
□ 주요 보도내용
○ 2022년 11월 ~ 2023년 1월 출동한 재난의료지원팀 활동보고서 ‘개선 필요 및 건의사항’을 종합하여 보도(김원이 의원실)
- 재난안전통신망 미활용*, 임시의료소·현장응급의료소 미설치, 의료소 내 인파 출입 통제 미실시 등 재난응급의료체계 허점 반복
* 1월 20일 분당차병원 의료진이 소방 현장지휘소에 PS-LTE 무전하였으나, 미수신
□ 행안부 입장
○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 Long Term Evolution; PS-LTE)*은 「재난안전통신망법」에 의거, 행정안전부에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총괄하고 각 재난 관련 기관에서 활용계획을 수립하여 운영 중
- 「재난안전법 시행규칙」개정(’23.5월)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 이용을 의무화하고 관련 위기관리매뉴얼을 정비(’23.6월)하여 통신망 활용성을 강화할 예정
○ 그간 병상정보 등 의료기관 정보연계가 되어 있지 않아 재난응급의료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지 않았으나,
- 의료기관 정보(응급의료 종합상황판 등)를 연동하여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23년 말)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안전통신망과 임대영(044-205-5421)
※ 행안부·복지부·소방청·경찰청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