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기술학교를 통한 시골생활을 즐기는 청년커플 이야기 상세내용(대체 텍스트)
1.
도시의 삶에 지친 청년들이
자신만의 '삶기술'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갑니다.
삶기술학교
TOON
2.
저희 이름은 태웅, 혜진!
갑갑한도시에서 벗어나
충남 서천국 한상에서
살고 있는 커플입니다!
낯선 시골 생활이
힘들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나잡아봐라~
넌 잡히면 죽는겨!!
3.
그러던 어느날.
저희 집 앞에서
유기견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불쌍해라...
누가 버리고
간 거지??
끼잉...
4.
어...어떡하지
혜진아?
뭘 어떡해?!
여기 둘 거야?
우리가 키워야지?
뭐? 키워?
절대 안돼!!!
뭔 소리야!!!
5.
아 몰라!
난 키우는 거
반대야!
집에
데려오기만 해봐!
버럭!
6.
다음날
하하핳~!
하하핳~!
데려오지
말라며...
이뻐요우~
이뻐요우~
우리 흑구~!!
흑구야!
왜 떨어?!
추운거야?!!
흑구...
이름은 언제 지었데.
7.
빠 암~!
적당히 해!
추우면 들어가
이것들아!!!!
8.
며칠 후
두! 둥!
전기요금 청구서
260,000원
아악!!
시골에선
전기가
금이거늘!!!
9.
오늘도
유쾌한 한산!
나야?
흑구야?
당연히
자기지!
자기는 인간1위!
흑구는 동물1위!
저희는 그렇게
이곤 한산에서
흑구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10.
저희는 삶기술학교 청년
주태웅 김혜진 흑구입니다.
이층집에 살아요 :)
삶기술학교란?
도시의 삶에 지친 청년들이 자신만의 "삶기술"로
시골에서 한 달 살아보는 학교입니다.
www.slowtech.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