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가정의 달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노인주야간보호시설 및 아동보육시설 잇따라 방문
등록일
:
2018.05.04.
작성자
:
운영지원과
조회수
:
4093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먼저, 치매 어르신 21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주야간보호시설 ‘혜화동성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추교천 센터장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르신 재활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김 장관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공동체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환자가 기존 삶터에서 치료와 돌봄을 받는 지역사회 내 생활기반 돌봄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을 찾아 행정안전부 행복드림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시설환경정비 및 어린이날 행사 준비를 도왔다. 남산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가정이 해체되었거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보호가 필요한 52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김 장관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담당 : 운영지원과 임종필(02-2100-3263)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먼저, 치매 어르신 21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주야간보호시설 ‘혜화동성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추교천 센터장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르신 재활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김 장관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공동체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환자가 기존 삶터에서 치료와 돌봄을 받는 지역사회 내 생활기반 돌봄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을 찾아 행정안전부 행복드림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시설환경정비 및 어린이날 행사 준비를 도왔다. 남산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가정이 해체되었거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보호가 필요한 52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김 장관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담당 : 운영지원과 임종필(02-2100-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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