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파이낸셜 뉴스가판에 보도된 <‘나라장터’ 디도스 공격에 마비>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보도 주요 내용
○ 2010. 10. 29(금) 08:30경 부터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가 DDoS공격을 받아 2시간 20분
동안 서비스가 지연되는 장애 발생
□ 설명내용
(1) DDoS 공격 대응상황
○ 10.29(금) 04:30부터 미국·중국·국내 등 11,197개 IP에서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를
대상으로 DDoS 공격이 있었음
-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조달청에서 긴급하게 대응해 DDoS 공격을 차단하였음.
- 그 과정에 2시간 정도의 나라장터 인터넷 서비스가 지연 운영됨
○ 조달청은 10.29(금), 오전 09시~11시 사이 입찰마감 건에 대해 입찰마감시간을 11.1(월) 오전 11시
까지로 연기함.
(2) 향후 대응
○ 앞으로 추가공격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 모든 정부전산센터 24시간 비상근무 및 모니터링 체계 강화
- 대전·광주센터 모든 정보시스템에 공격 IP를 등록하여 전면 차단하는 등 만반의 감시대응체계를 가동
- 보안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공격 진원지 추적·분석 등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