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화) 국민일보에 보도된 「공무원 10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공무원증 전자칩에 탑재된 금융기능은 현금카드이며 신용카드 기능은 탑재된 적이 없음
이번에 문제된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정보일 뿐이며 현금카드(공무원증) 정보와는 관련 없음
현금카드(공무원증)는 정보가 은행 서버에 보관되며, 자회사인 신용카드 서버와는 분리되어 있고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음(자회사 직원에게는 은행서버 접속권한이 없음)
공무원증 전자칩에 내장된 정보(소속기관, 직위·직급, 혈액형 등)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전자칩에만 내장되어 있을 뿐이고 금융기관 전산망 자체에 없음
신 공무원증은 기관별로 직원 여론수렴 등을 통해 금융기능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음
구 공무원증의 경우 현금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나 각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별로 거래은행 서버에 관리되고 있어 이번 신용카드 정보유출사건과는 직접 관련성 없음
국민은행의 경우 ‘10년 은행서버 분리 전까지 공동서버 운영으로 ’10년까지 발급된 공무원증 관련 정보유출(약 32,000명)이 있을 수 있으나 공무원 식별 정보가 없음
정부는 신 공무원증 기재정보(기판)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대체하고 혈액형 등 개인정보를 삭제하여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였음
따라서, 국민일보의 공무원 100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가령 은행서버가 해킹될 경우에도 해당 현금카드가 공무원증임을 식별할 수 없으며 공무원증 전자칩 자체에만 내장된 보안정보의 유출 가능성은 없음
정보유출 우려와 관련하여 앞으로 공무원증에는 금융기능을 삭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지침을 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에도 권고하도록 하겠음
담당 : 복무담당관실 이효식(02-2100-3318)
1월 21일(화) 국민일보에 보도된 「공무원 10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공무원증 전자칩에 탑재된 금융기능은 현금카드이며 신용카드 기능은 탑재된 적이 없음
이번에 문제된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정보일 뿐이며 현금카드(공무원증) 정보와는 관련 없음
현금카드(공무원증)는 정보가 은행 서버에 보관되며, 자회사인 신용카드 서버와는 분리되어 있고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음(자회사 직원에게는 은행서버 접속권한이 없음)
공무원증 전자칩에 내장된 정보(소속기관, 직위·직급, 혈액형 등)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전자칩에만 내장되어 있을 뿐이고 금융기관 전산망 자체에 없음
신 공무원증은 기관별로 직원 여론수렴 등을 통해 금융기능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음
구 공무원증의 경우 현금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나 각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별로 거래은행 서버에 관리되고 있어 이번 신용카드 정보유출사건과는 직접 관련성 없음
국민은행의 경우 ‘10년 은행서버 분리 전까지 공동서버 운영으로 ’10년까지 발급된 공무원증 관련 정보유출(약 32,000명)이 있을 수 있으나 공무원 식별 정보가 없음
정부는 신 공무원증 기재정보(기판)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대체하고 혈액형 등 개인정보를 삭제하여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였음
따라서, 국민일보의 공무원 100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가령 은행서버가 해킹될 경우에도 해당 현금카드가 공무원증임을 식별할 수 없으며 공무원증 전자칩 자체에만 내장된 보안정보의 유출 가능성은 없음
정보유출 우려와 관련하여 앞으로 공무원증에는 금융기능을 삭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지침을 시행하고, 지방자치단체에도 권고하도록 하겠음
담당 : 복무담당관실 이효식(02-2100-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