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행정정보DB 구축 '주먹구구'>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 행정정보 DB구축에 기록원, 5년간 307억원 지원… 44%부실 드러나
- 국가기록원이 2005년부터 3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했던 ‘행정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돼 막대한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
- 각 행정기관이 종이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과정에서 서로 규격을 달리해 활용이 어렵게 됐고, 이런 문제를 보완하려면 추가로 인력과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
□ 해명 내용
○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가 부실하게 정리되어 국가기록원이 다시 정리·보완한 분량이 전체 사업의 44.4%라는 기사 내용에 대해,
- 위 44.4%는 각급기관으로부터 이관 받은 기록물 중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거친 기록물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급기관에서 부실하게 정리되어 보완한 분량이 전체사업의 44.4%라는 동 기사의 주장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 국가기록원에서는 각급 기관에서 정리한 기록물이라 할지라도 국가기록원에 등록 시에는 이관된 데이터베이스와 실제문서를 대조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칩니다.
○ 각 행정기관이 종이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과정에서 규격을 달리해 이관된 후 활용이 어렵게 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 동 사업은 각급기관의 기록물 DB화 및 자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초기부터 각급기관에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추진해 왔습니다.
- 또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는 기록물의 경우에도 표준화된 규격을 채택하고 있어 이관 후 활용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 특히, 한겨레신문이 입수한 국가기록원의 내부보고서는 자체업무개선을 위해 용역·위탁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실무부서 차원에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정책기획과 배기환 사무관 042-481-6244
5월 4일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행정정보DB 구축 '주먹구구'>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 행정정보 DB구축에 기록원, 5년간 307억원 지원… 44%부실 드러나
- 국가기록원이 2005년부터 3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했던 ‘행정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돼 막대한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
- 각 행정기관이 종이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과정에서 서로 규격을 달리해 활용이 어렵게 됐고, 이런 문제를 보완하려면 추가로 인력과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
□ 해명 내용
○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가 부실하게 정리되어 국가기록원이 다시 정리·보완한 분량이 전체 사업의 44.4%라는 기사 내용에 대해,
- 위 44.4%는 각급기관으로부터 이관 받은 기록물 중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거친 기록물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급기관에서 부실하게 정리되어 보완한 분량이 전체사업의 44.4%라는 동 기사의 주장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 국가기록원에서는 각급 기관에서 정리한 기록물이라 할지라도 국가기록원에 등록 시에는 이관된 데이터베이스와 실제문서를 대조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칩니다.
○ 각 행정기관이 종이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과정에서 규격을 달리해 이관된 후 활용이 어렵게 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 동 사업은 각급기관의 기록물 DB화 및 자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초기부터 각급기관에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추진해 왔습니다.
- 또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는 기록물의 경우에도 표준화된 규격을 채택하고 있어 이관 후 활용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 특히, 한겨레신문이 입수한 국가기록원의 내부보고서는 자체업무개선을 위해 용역·위탁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실무부서 차원에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정책기획과 배기환 사무관 042-481-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