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화)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된 「가로수길 매년 1cm 이상... 서울 곳곳 지반침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전문가들에게 인공위성을 통한 서울의 지반분석을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의뢰,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과 상암동에서 지반침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됨
○ 특히, 분석 결과 가로수길 인근 지반이 매년 1cm이상 씩 가라앉고 있다고 밝힘
□ 해명 내용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전문가들에게 인공위성을 통한 서울지역의 지반분석을 의뢰한 사실이 없음
○ JTBC 측에서 대학 연구진의 분석 자료를 가지고 연구원에 방문해 전문가 자문을 요청한 것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해당 분석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임
○ 인터뷰 당시 검토한 분석 자료는 4년 동안의 분석결과가 아닌 250여일간의 관측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 분석 자료상에는 분석 당시의 년도에 대한 명시가 없었으며, 연구원 측에서도 분석 기간을 확인·제공한 바 없음
○ 따라서, 2008년부터 4년 동안 가로수길 인근 지반이 매년 1cm 이상씩 가라앉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서울시립대와 ′13년도 용역과제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반침하 관측기술 개발을 수행한 바 있으나, 이는 부산 녹산공단지대를 시범연구대상 지역으로 설정하여 관측·분석한 바 있음
○ 확인결과, 보도에 사용된 분석 결과는 연구원에서 개발된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반침하 관측기술을 활용하여 타 기관에서 분석·제공한 것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제공된 것이 아님
○ 실제, 위성영상 분석 결과 매년 1cm 측정은 대기오차(구름, 비) 및 지역의 개발공사(도로포장, 블록 교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범위로 지반침하가 발생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 있는 결과는 아님을 인터뷰 당시에도 명확히 밝힘
담당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유정흠 (02-2078-7771)
11월 11일(화)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된 「가로수길 매년 1cm 이상... 서울 곳곳 지반침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전문가들에게 인공위성을 통한 서울의 지반분석을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의뢰,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과 상암동에서 지반침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됨
○ 특히, 분석 결과 가로수길 인근 지반이 매년 1cm이상 씩 가라앉고 있다고 밝힘
□ 해명 내용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전문가들에게 인공위성을 통한 서울지역의 지반분석을 의뢰한 사실이 없음
○ JTBC 측에서 대학 연구진의 분석 자료를 가지고 연구원에 방문해 전문가 자문을 요청한 것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해당 분석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임
○ 인터뷰 당시 검토한 분석 자료는 4년 동안의 분석결과가 아닌 250여일간의 관측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 분석 자료상에는 분석 당시의 년도에 대한 명시가 없었으며, 연구원 측에서도 분석 기간을 확인·제공한 바 없음
○ 따라서, 2008년부터 4년 동안 가로수길 인근 지반이 매년 1cm 이상씩 가라앉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는 서울시립대와 ′13년도 용역과제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반침하 관측기술 개발을 수행한 바 있으나, 이는 부산 녹산공단지대를 시범연구대상 지역으로 설정하여 관측·분석한 바 있음
○ 확인결과, 보도에 사용된 분석 결과는 연구원에서 개발된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반침하 관측기술을 활용하여 타 기관에서 분석·제공한 것으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제공된 것이 아님
○ 실제, 위성영상 분석 결과 매년 1cm 측정은 대기오차(구름, 비) 및 지역의 개발공사(도로포장, 블록 교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범위로 지반침하가 발생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 있는 결과는 아님을 인터뷰 당시에도 명확히 밝힘
담당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유정흠 (02-2078-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