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4일(금) 서울신문 「한국 미곡창고 감찰보고 단독입수」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 내용
○ “서울신문이 국가기록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단독 입수한 ‘한국 미곡창고 감찰보고’에 따르면
-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의장은 1962.3.23일 윤보선 전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전인 1962.3.7 대통령 서명란에 ‘박정희’로 서명했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보도내용 중 대통령이 결재한 문서로 제시한 사진자료는 당시 생산된 공식문서가 아니라, 1991년에 국가기록원이 문서이력관리를 위해 작성한 색인표로서, 박정희 의장이 대통령으로서 직접 서명한 문서가 아님
○ 색인표에 ‘대통령명 : 박정희’로 표기되어 있는 것은 대통령별 기록물 관리를 위한 단순 분류로서 대통령 관련문서라는 의미임
○「한국 미곡창고 정기검열 감찰보고」(1962) 문서는 감찰위원회 위원장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에게 ‘62.1.31일 발송한 공문서(붙임 참조) 로서 여백에 박정희 의장이 의장 자격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서명과 날짜(3.7)가 있으며
- 1991년 당시 국가기록원이 대통령관련 기록물 재분류 과정에서 색인표에 결재일을 3.7일로 기재한 것으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연구사 박이준 042-481-6244
2012년 2월 24일(금) 서울신문 「한국 미곡창고 감찰보고 단독입수」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 내용
○ “서울신문이 국가기록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단독 입수한 ‘한국 미곡창고 감찰보고’에 따르면
-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의장은 1962.3.23일 윤보선 전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전인 1962.3.7 대통령 서명란에 ‘박정희’로 서명했다“고 보도
□ 해명 내용
○ 보도내용 중 대통령이 결재한 문서로 제시한 사진자료는 당시 생산된 공식문서가 아니라, 1991년에 국가기록원이 문서이력관리를 위해 작성한 색인표로서, 박정희 의장이 대통령으로서 직접 서명한 문서가 아님
○ 색인표에 ‘대통령명 : 박정희’로 표기되어 있는 것은 대통령별 기록물 관리를 위한 단순 분류로서 대통령 관련문서라는 의미임
○「한국 미곡창고 정기검열 감찰보고」(1962) 문서는 감찰위원회 위원장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에게 ‘62.1.31일 발송한 공문서(붙임 참조) 로서 여백에 박정희 의장이 의장 자격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서명과 날짜(3.7)가 있으며
- 1991년 당시 국가기록원이 대통령관련 기록물 재분류 과정에서 색인표에 결재일을 3.7일로 기재한 것으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연구사 박이준 042-481-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