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연합뉴스에 보도된 <미리 보는 김 前 대통령 국장> 제하의 기사 중 일부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과 관련해, 노제 일정과 장소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노 前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광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
□ 해명 내용
○ 이번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최대한 예우 차원에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치르기 위해 모든 절차를 국장 및 국민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결식을 계획하고 있음.
○ 노제 실시는 유족 측과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8.19(수) 개최된 임시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그 내용을 설명했으며, 8.19(수) 저녁 언론 브리핑 시에도 이같은 내용을 이미 밝힌 바 있음.
* 문의: 의정담당관실 이재풍 02-2100-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