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세계일보 <청주시 요청 제때 수용됐더라면...지하차도 참사 막을 수도 있었다> 제하의 보도임
1. 주요 보도내용
○ 청주시는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을 행안부에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았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
○ 2021년 하반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정기교부 시 충청북도는 ‘방재시설 정비사업*’에 궁평2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을 포함해 총 11.6억원을 신청했고, 행안부는 사업비 일부인 5억원을 특교세로 지원(’21.12.3.)했습니다.
* 터널정비 4개소, 지하차도 차단시설 2개소(궁평2지하차도·오창과학단지 지하차도)
○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지하차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토부, 지자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관리정책과 김경찬(044-205-5125), 자연재난대응과 김창오(044-205-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