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자 내일신문 2면에서 보도한 “행정인턴, 행안부가 이직률 1위” 제하의 기사는 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 행안부는 올해 60명의 인턴을 채용했지만, 23명이 퇴직하여 38.3%의 높은 이직률을 보였으며, 서울시는 960명 중 261명(27.2%)이 퇴직하였음
○ 민주당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갑)은 높은 이직률을 근거로 행정인턴이 실업대책으로서 무용한 정책이라고 지적함
□ 설명 내용
○ 행정안전부 퇴직인원 23명 중 70%에 이르는 16명은 취업으로 인하여 퇴직한 것임
※ 그 외 취업준비 1명, 학업수행 2명, 개인사정 4명
- 대졸 미취업자에게 실무경험을 쌓게 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행정인턴십의 취지에 비추어, 취업으로 인한 퇴직은 오히려 바람직한 성과로 적극 권장하고 있음
○ 취업자 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한 이직률만 가지고 행정인턴십 정책을 평가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음을 알려드림
4월 8일자 내일신문 2면에서 보도한 “행정인턴, 행안부가 이직률 1위” 제하의 기사는 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내용
○ 행안부는 올해 60명의 인턴을 채용했지만, 23명이 퇴직하여 38.3%의 높은 이직률을 보였으며, 서울시는 960명 중 261명(27.2%)이 퇴직하였음
○ 민주당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갑)은 높은 이직률을 근거로 행정인턴이 실업대책으로서 무용한 정책이라고 지적함
□ 설명 내용
○ 행정안전부 퇴직인원 23명 중 70%에 이르는 16명은 취업으로 인하여 퇴직한 것임
※ 그 외 취업준비 1명, 학업수행 2명, 개인사정 4명
- 대졸 미취업자에게 실무경험을 쌓게 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행정인턴십의 취지에 비추어, 취업으로 인한 퇴직은 오히려 바람직한 성과로 적극 권장하고 있음
○ 취업자 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한 이직률만 가지고 행정인턴십 정책을 평가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음을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