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지방공기업 적자> 관련 서울신문 등 보도
등록일 : 2009.11.26.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조회수 : 4214
11월 26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지방공기업 적자」관련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경제)
□ 설명 내용
○ ‘08년 지방공기업 결산분석 결과, 359개 지방공기업 당기순손익은 △1,784억 적자를 기록함
○ ’07년도보다 적자규모가 늘어난 이유는 대부분의 지방공기업 경영성과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공영개발의 흑자규모가 대폭 감소(‘07년 3,373억→’08년 15억)하였기 때문임
○ 근본적으로, 지방공기업 적자는 초기 건설비용 과다, 낮은 요금현실화율 등 구조적 적자요인을 가진 지하철(7개, △7407억), 하수도(73개, △3,116억)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 279개 지방공기업의 당기순손익 8,739억 흑자를 상쇄
- 지하철의 경우 초기 건설부채로 인한 금융비용, 대규모 시설의 감가상각비, 원가대비 낮은 요금수준(요금현실화율 55.5%), 무임승차비용(약 3,345억, 당기순손실의 45.1%) 등 구조적인 요인으로 경영적자 상태 지속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회계공기업과 정유근 02-2100-3823
11월 26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지방공기업 적자」관련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경제)
□ 설명 내용
○ ‘08년 지방공기업 결산분석 결과, 359개 지방공기업 당기순손익은 △1,784억 적자를 기록함
○ ’07년도보다 적자규모가 늘어난 이유는 대부분의 지방공기업 경영성과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공영개발의 흑자규모가 대폭 감소(‘07년 3,373억→’08년 15억)하였기 때문임
○ 근본적으로, 지방공기업 적자는 초기 건설비용 과다, 낮은 요금현실화율 등 구조적 적자요인을 가진 지하철(7개, △7407억), 하수도(73개, △3,116억)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 279개 지방공기업의 당기순손익 8,739억 흑자를 상쇄
- 지하철의 경우 초기 건설부채로 인한 금융비용, 대규모 시설의 감가상각비, 원가대비 낮은 요금수준(요금현실화율 55.5%), 무임승차비용(약 3,345억, 당기순손실의 45.1%) 등 구조적인 요인으로 경영적자 상태 지속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회계공기업과 정유근 02-210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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