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내용
○ 행자부가 정보화마을 시스템 개선을 졸속으로 진행하여 1510건 오류가 발생하고 정보화마을 매출 70억원의 피해를 보았음
□ 설명 내용
○ 정보화마을 시스템은 지난 13년간 운영된 노후된 시스템으로 장애인 웹접근성, 모바일 쇼핑 기능 보강 등을 위해 교체 추진(‘14.3~12월)
- 올 1월 개선된 시스템의 오픈 과정에서 상거래는 정상 작동하였으나, 일부 마을 홈페이지 기능에 오류가 발생하여 1월 26일 개선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정상 운영중임
○ 2015년 1월~2월까지 기능개선 중의 온라인상거래 매출은 2014년 대비 1.6%(2천만원) 하락
- 70억원 매출 감소라는 지적은 금년 6월말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된 것을 비교한 것으로, 이는 시스템 개선 때문이라기 보다는 메르스 등 국내 다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임
○ 정보화마을 매출을 통상 상반기 보다는 추석, 정보화마을 페스타 등이 집중되어 있는 하반기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최종 매출액증감여부는 연말에 집계될 예정임
담당 : 지역정보지원과 김영진 (02-2100-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