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아시아경제에서 보도한 <文정부 청년일자리 사업, 지난해 7000명 중도 포기> 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
○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전체 참여자 3.6만명 중 19.1%인 6,933명이 중도 포기
○ 참여기업이 중소‧영세 사업자 위주이고, 부여된 업무도 일반 서무나 생산업무를 담당하여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
□ 행안부 입장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중도포기율은 ‘19년 19.1%, ’20.6월 14.2%로, 중도포기의 주요 사유는 타기업 취업, 군 입대, 출산 및 육아, 창업, 이사 등 대부분 개인 신상 변화에 따른 것입니다
○ 기사에서 인용한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노동력 조사’의 이직률 통계는 全 산업(농림어업 제외) 및 全 연령대의 월평균 이직률*로서, 중소‧지역기업 및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본 사업의 중도포기율과 단순비교하기 어렵습니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의 적성‧전공‧선호 등을 고려한 직무전문성 숙련, 현장노하우 습득을 위한 일경험을 제공하여 이러한 직무경험이 실질적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의 목적은 목적은청년이 일경험을 쌓아 지역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역일자리경제과 천혜원(044-205-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