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도내용
○ 대통령기록관 지하층 서고와 복도에서 2차에 걸쳐 유해생물을 조사한 결과 해충 23종 124마리가 포획됨
○ 서고 2곳에서 발견된 해충(거미 2마리, 거저리 1마리)은 기록물에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 복도에서 발견된 애알락수시렁이 1마리는 해를 끼치지는 않는 성충 형태로 발견됐지만, 유충의 경우 옷이나 카펫 등에 유해 가능성이 있음
□ 설명내용
○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기록물의 안전하고 항구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이를 위해 선제적 방안으로 주기적인 유해생물에 대한 조사(년4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
○ 금년에 2차례 조사 실시에서 포획된 해충을 분석한 결과 대통령기록물에 해를 끼치는 유해생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외부로 부터 유해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문 틈새차단 조치 등의 조치를 취하였음
○ 또한, 청사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여 대통령기록관 방문객들이 해충 등으로 부터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음
○ 대통령기록관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해생물조사를 통해 유해생물 박멸 및 유입차단을 실시하여 대통령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관람객 안전 등의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임
담당 :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김현탁 (044-211-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