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4. 5일 KBS가 보도한 「지원서 전산오류」 관련 뉴스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드립니다
□ 보도내용 (‘11.4.5, KBS 09시 뉴스 보도내용)
○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직 9급 공채시험 중 검찰사무직에 출원한 50여명의 수험생들은 당초 일반전형에 지원했으나 저소득층 분야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 행정안전부 원서접수의 전산오류 때문이라고 주장함
○ 행정안전부는 저소득층 분야의 경쟁률이 전년도 보다 높게 나오자 수험생들이 입장을 변경했다면서,
- 당해 수험생의 인터넷 접수기록을 모두 검토해 봐도 오류가 없었다고 밝히고 있음
□ 해명내용
○ 원서접수시스템에 전산오류가 있었다는 수험생들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행정안전부에서 관련 시스템을 정밀 점검한 결과 시스템상 오류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행정안전부는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제출한 45명 수험생에 대하여, 응시원서 접수이후 수정한 내용 등 일련의 접속작업이력(log)을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백업자료를 통해 일일이 확인한 결과,
- 당초 본인이 입력했거나 수정한 기록과 최종 기록이 모두 일치함을 확인하였으며
○ 프로그램상의 문제점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들로 하여금 세밀하게 시스템을 점검토록 한 결과,
※ 점검기관: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센터(삼성SDS, LG CNS 기술팀으로 구성)
- 응시직렬 처리 프로그램(사용자입력, 자료기록 등)에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고,
-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이 정상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었으며,
- 고의적인 해킹 등 외부적 장애요인도 발견되지 않는 등 프로그램상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음.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채용관리과 배철주 사무관 02-751-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