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9일 YTN, SBS, MBC 방송보도 및 한겨례, 경향신문 인터넷에 게재된 “평화누리길”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① “행정안전부가 생태탐방로를 만든다며 DMZ에 500㎞(또는 495㎞) 가까운 자전거길을 조성”에 대하여
○ 평화누리길 사업은 DMZ(비무장지대)에 500여㎞를 연결하는 사업이 아니며,
- 접경지역의 안보·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접경지역 관광명소 위주로 거점 순환형 소규모 탐방로(트레킹+자전거길) 조성 사업임
② “자치단체별로 10㎞ 이내로 공사 구간을 나누면서 환경영향평가 등을 피하고 있어”에 대하여
○ 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은 지자체별 명소위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새로운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 기존도로의 노폭 범위내에서 도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환경영향평가대상이 아니며, 자치단체와 지방환경청간 협의를 거쳐 사전환경성 검토를 실시하였음
③ “두타연을 지나는 군사도로를 확장하는 등 7.3㎞의 자전거길을 조성하면서 열목어를 보호하려는 조사와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데 대하여
○ 양구군 두타연 구간은 기존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일부구간(600m)의 노폭이 협소하여
- 사전환경성검토 절차를 통해 대규모 절토 및 암반 발파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로(교량2개소)를 개설한 것임
○ 또한, 열목어 보호를 위하여 교량 기초공사는 유량이 적은 갈수기에 공사를 실시하였고, 토사유출방지시설 및 유도수로 등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산란철(4~5월) 이전인 3월에 교각 기초공사를 완료하였음
④ “평화의댐에 이르는 6.3㎞ 구간을 4m에서 11m로 확장하는 공사로 멸종위기종인 산양은 서식지를 잃거나 로드킬을 감수”에 대하여
○ 화천 평화의댐 구간은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도로의 확보된 노폭 범위(12~14m) 내에서 정비하는 사업으로
- 별도의 환경생태 용역(한국생태연구소, ‘10.6월)을 실시하여 야생동물 보호시설인 이동통로(6개소), 동물유도휀스(6.2㎞), 배수로 탈출로(55개소), 반사경(648개소) 등을 설계에 반영하여 산양 등 야생동물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임
⑤ “지뢰지대 안전사고 우려”에 대하여
○ 양구 두타연 구간은 이미 ‘04년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현재에도 이용되고 있는 구간으로서 기존도로의 노면정리, 배수로 설치 및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는 사업임
- 특히, 지뢰 등 안전문제에 대비하여 안전휀스, 안내판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출입자 사전 안전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할 예정임
⑥ “관광수요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는데 대하여
○ 양구 두타연 구간은 50여년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10년의 경우 약 23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 관광객이 전년대비 53.3% 증가하는 등 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트레킹과 자전거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임
○ 화천 평화의댐 구간은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지역발전과 사무관 전만권 02-2100-3841
’11.8.29일 YTN, SBS, MBC 방송보도 및 한겨례, 경향신문 인터넷에 게재된 “평화누리길”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① “행정안전부가 생태탐방로를 만든다며 DMZ에 500㎞(또는 495㎞) 가까운 자전거길을 조성”에 대하여
○ 평화누리길 사업은 DMZ(비무장지대)에 500여㎞를 연결하는 사업이 아니며,
- 접경지역의 안보·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접경지역 관광명소 위주로 거점 순환형 소규모 탐방로(트레킹+자전거길) 조성 사업임
② “자치단체별로 10㎞ 이내로 공사 구간을 나누면서 환경영향평가 등을 피하고 있어”에 대하여
○ 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은 지자체별 명소위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새로운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 기존도로의 노폭 범위내에서 도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환경영향평가대상이 아니며, 자치단체와 지방환경청간 협의를 거쳐 사전환경성 검토를 실시하였음
③ “두타연을 지나는 군사도로를 확장하는 등 7.3㎞의 자전거길을 조성하면서 열목어를 보호하려는 조사와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데 대하여
○ 양구군 두타연 구간은 기존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일부구간(600m)의 노폭이 협소하여
- 사전환경성검토 절차를 통해 대규모 절토 및 암반 발파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로(교량2개소)를 개설한 것임
○ 또한, 열목어 보호를 위하여 교량 기초공사는 유량이 적은 갈수기에 공사를 실시하였고, 토사유출방지시설 및 유도수로 등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산란철(4~5월) 이전인 3월에 교각 기초공사를 완료하였음
④ “평화의댐에 이르는 6.3㎞ 구간을 4m에서 11m로 확장하는 공사로 멸종위기종인 산양은 서식지를 잃거나 로드킬을 감수”에 대하여
○ 화천 평화의댐 구간은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도로의 확보된 노폭 범위(12~14m) 내에서 정비하는 사업으로
- 별도의 환경생태 용역(한국생태연구소, ‘10.6월)을 실시하여 야생동물 보호시설인 이동통로(6개소), 동물유도휀스(6.2㎞), 배수로 탈출로(55개소), 반사경(648개소) 등을 설계에 반영하여 산양 등 야생동물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임
⑤ “지뢰지대 안전사고 우려”에 대하여
○ 양구 두타연 구간은 이미 ‘04년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현재에도 이용되고 있는 구간으로서 기존도로의 노면정리, 배수로 설치 및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는 사업임
- 특히, 지뢰 등 안전문제에 대비하여 안전휀스, 안내판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출입자 사전 안전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할 예정임
⑥ “관광수요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는데 대하여
○ 양구 두타연 구간은 50여년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10년의 경우 약 23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 관광객이 전년대비 53.3% 증가하는 등 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트레킹과 자전거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임
○ 화천 평화의댐 구간은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지역발전과 사무관 전만권 02-2100-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