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 헛다리짚은‘신MB 물가지수’>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준을 통일하면 지역 간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음
⇒ 특정 규격(200g) 기준으로 환산하더라도 일부 품목(돼지갈비)의 경우 지역 간 가격 편차가 있으며,
- 이는 업소별 원가절감 노력, 서비스 방식 차이(셀프 서비스 등), 박리다매 영업 방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지역마다 여건(소득, 임대료, 인건비 등)이 다른 점을 감안하면 지역 간 가격 비교·경쟁의 의미는 없음
⇒ 지역마다 여건은 다르지만 지자체의 물가 안정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 이번 비교·공개는 지자체의 물가 안정 노력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 소득 수준이 다르면 물가 수준도 다른 것이 당연함
⇒ 지역의 소득 수준과 물가 수준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며,
- 서울의 경우 소득 수준은 높으나 업종 내 경쟁이 심해 평균 가격이 타 지역보다 낮은 품목도 있음
- 또한, 울산의 경우 1인당 GRDP는 전국에서 가장 높으나 (2009년 기준), 자장면 가격은 평균 이하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지역경제과 서기관 정영준 02-2100-2984
’11.9.1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 헛다리짚은‘신MB 물가지수’>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준을 통일하면 지역 간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음
⇒ 특정 규격(200g) 기준으로 환산하더라도 일부 품목(돼지갈비)의 경우 지역 간 가격 편차가 있으며,
- 이는 업소별 원가절감 노력, 서비스 방식 차이(셀프 서비스 등), 박리다매 영업 방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지역마다 여건(소득, 임대료, 인건비 등)이 다른 점을 감안하면 지역 간 가격 비교·경쟁의 의미는 없음
⇒ 지역마다 여건은 다르지만 지자체의 물가 안정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 이번 비교·공개는 지자체의 물가 안정 노력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 소득 수준이 다르면 물가 수준도 다른 것이 당연함
⇒ 지역의 소득 수준과 물가 수준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며,
- 서울의 경우 소득 수준은 높으나 업종 내 경쟁이 심해 평균 가격이 타 지역보다 낮은 품목도 있음
- 또한, 울산의 경우 1인당 GRDP는 전국에서 가장 높으나 (2009년 기준), 자장면 가격은 평균 이하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지역경제과 서기관 정영준 02-2100-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