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4일 언론에서 보도된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접속차단 의혹” 기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노무현 재단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은 것에 관하여 그 이유를 24일 설명하였다.
○ 울산, 부산 등 노무현 재단 주소에 접속이 되지않은 7개 지자체는 현재 정부통합전산센터의 DNS 서버를 이용하는 기관으로서,
* 중앙행정기관 및 타 지자체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어왔고 현재도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임
* 7개 지자체에 대해서도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임
* DNS(Domain Name System)서버란 URL 주소에 해당하는 IP주소를 알려주는 시스템
- 정부통합전산센터의 DNS 서버에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의 사용을 위해 만들어진 웹페이지의 주소인 work.knowhow.or.kr이 그간 등록되어 있었다.
□ 문제가 된 7개 시도에서 노무현 재단 주소(<a href= "http://www.knowhow.or.kr" target="_blank" title="새창">www.knowhow.or.kr</a>)를 입력하면 통합센터의 DNS 서버가 이를 기 등록되어 있는 주소(<a href ="http://work.knowhow.or.kr" target="_blank" title="새창">work.knowhow.or.kr</a>)로 연결되었다.
○ 해당 페이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이후 폐지된 상태로 현재 연결 불가한 상태이다.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노무현 재단 주소를 DNS에 우선 등록하여 접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여 현재는 접속에 장애가 없는 상태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정보보호정책과 과장 황규철 02-2100-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