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화) 문화일보에 보도된 「유치원 921개 학급 느는데…교사 임용 ‘0’」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교과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년 증설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 총 921개 학급에 대한 교사 정원(921명) 신청을 전원 삭감
○ 누리과정이 내년도 3~4세로 확대되면서 유치원 학급이 739개 늘어날 전망이지만, 교사 임용이 한 명도 이뤄지지 않아 파행 운영 예고
□ 해명 내용
○ 행안부는 ’13년도 소요정원으로 교과부가 요구한 유치원교사 1,250명 가운데, 내년에 신설되는 유치원에 필요한 교사 182명을 기재부 협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은 유치원교사 총 216명의 임용계획을 발표(10.5)하였음
- 따라서, 교사 임용이 ‘0’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또한, 보도 내용 중 ‘올해 증설되거나 내년 증설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 총 921개 학급’ 규모와 관련해서는 시·도별로 추경예산 반영이 진행 중으로 정확한 규모는 연말이 되어야 확정될 예정임
○ 이에 따라, 정부는 교과부·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유치원 학급 증설 추진상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교사를 보강하기로 하였음
○ 다만, 보강이 필요하더라도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추세 등을 감안하여,
- 법정 정원을 초과하고 있는 초등교사 정원을 우선 전환·재배치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직기획과 과장 최현덕 02-2100-3484
10월 23일(화) 문화일보에 보도된 「유치원 921개 학급 느는데…교사 임용 ‘0’」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교과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년 증설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 총 921개 학급에 대한 교사 정원(921명) 신청을 전원 삭감
○ 누리과정이 내년도 3~4세로 확대되면서 유치원 학급이 739개 늘어날 전망이지만, 교사 임용이 한 명도 이뤄지지 않아 파행 운영 예고
□ 해명 내용
○ 행안부는 ’13년도 소요정원으로 교과부가 요구한 유치원교사 1,250명 가운데, 내년에 신설되는 유치원에 필요한 교사 182명을 기재부 협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은 유치원교사 총 216명의 임용계획을 발표(10.5)하였음
- 따라서, 교사 임용이 ‘0’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또한, 보도 내용 중 ‘올해 증설되거나 내년 증설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 총 921개 학급’ 규모와 관련해서는 시·도별로 추경예산 반영이 진행 중으로 정확한 규모는 연말이 되어야 확정될 예정임
○ 이에 따라, 정부는 교과부·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유치원 학급 증설 추진상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교사를 보강하기로 하였음
○ 다만, 보강이 필요하더라도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추세 등을 감안하여,
- 법정 정원을 초과하고 있는 초등교사 정원을 우선 전환·재배치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직기획과 과장 최현덕 02-2100-3484